자취 10년이 다 되어가는 30대초반이지만 아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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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자취 10년이 다 되어가는 30대초반이지만 아직도 엄마가 매일 전화와 아침 저녁 머 먹는지 체크하고 잔소리하고.. 하루일정 체크하고...ㅠㅠ 언제나 건강이 제일인 울 엄마.. 외식 그만좀 하고 집에서 먹고 외식하려면 건강식으로 먹어라 결혼하려면 요리도 할줄 알아야지..요리좀 해라.. 미세먼지 심하니 마스크 착용해라 옷은 머입냐??멋좀 부릴줄 알아야지.. 옷 좀 사라..넌 엄마가 사준 옷밖에 없니?? 맨날 맛난거 먹고 카페가서 놀지 말고...쇼핑좀 해..ㅠ 너무 그러니 이제 거짓말칩니다 밖에서 먹어도 집에서 먹었다고 뻥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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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su
· 7년 전
ㅋㅋㅋㅋ엄마에겐 언제나 아이같으니까요 그래도 따뜻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