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랑 싸운 날 항상 나는 내 방에서 울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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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osovo01
·7년 전
엄마 엄마랑 싸운 날 항상 나는 내 방에서 울면서 자해를 할려고했지,,, 오늘도 싸웠어. 내가 이렇게만 안 태어났어도 엄만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엄만 나만 없으면 이웃에게 욕 들어먹지도 않겠지 다 나때문이지 엄마 나 왜 살아? 외모지상주의 같은 세상에서 몸매별로고 얼굴도 별로인 나는 어떻게 살아가? 뚱뚱에서 이쁜 언니나 날씬한 사람들보면 항상 내 자존심은 하락을 쳐 도망가고싶고 두꺼운 내 다리가 너무 한심했어 다들 나 쳐 다볼때 내 다리만 쳐다보고 가는거 같아서 바지도 못입겠어 이웃***들이 그랬다며 내 치마 짧은거 보고 욕하면서 내 다리 못생긴것도 그랬겠지 이웃년들은 *** 하나같이 죽이고싶네 엄마를 미워하진 않을께 단지 지금은 증오하고 마주치고싶지 않은거지 나도 이렇게 태어나길원하지 않았어 엄마,,,나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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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un7
· 7년 전
많이 힘드셨군요 슬프거나 힘들때 이리 와요 아무도 몰라주는 그마음 제가 알아요 위로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