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통화하는걸 몰래 들었는데 아빠가 ***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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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lcer
·7년 전
엄마가 통화하는걸 몰래 들었는데 아빠가 ***했대요. 엄마아빠는 이때까지 너무 많이 싸워왔고, 더이상 서로 말이 안 통해 관계 회복이 힘든 지경까지 왔어요. 엄마 입에서는 이혼하자는 말 까지 나왔고, 아빠는 엄마에게 죽여버린다는 말까지 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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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지금도 싸우고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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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1203
· 7년 전
방귀뀐놈이성낸다고 뭘잘했다고 죽인다는말을하는건지 엄마많이챙겨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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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d9
· 7년 전
글쓴이님 저도 아빠가 저희 엄마를 죽여버린다는 입에 담지도 못하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이럴때일수록 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상황이 힘들더라도 최대한 이성을 잃지 말아요..많이 무서울거 알아요 저도 그렇게 불안해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일단 지켜보기로 해요 그리고 싸우면 감정이 격양되서 나쁜말도 많이 하니 실제로 죽일거라고 믿지는 마요 무섭겠지만 힘내세요 자식이 무슨 죄에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