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집에서 못살겠음. 일단 본론에앞서 자기소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나진짜 집에서 못살겠음. 일단 본론에앞서 자기소개를 하겠음 내나이는 19살 이고 성격은 착한성격임 내친구들사이에서도 내가 성격좋다고 칭찬듣는 그런사람임 그니까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임 근데 가족중 할머니때문에 집에 같이 못살겠음 할머니 성격이 진짜 못봐줌 뭐만하면 잔소리 뭐만하면 부정적인 말투로 분위기 안좋게하는 사람임 내가진짜 억울해서 한마디남김 저번부터 계속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나한테 잔소리하고 오늘도 억울한데 잔소리해서 밤중에 싸우고 지금 방안에 있는상태임 내가 글을 적는 이유는 지금부터 왜 싸웠는지에 대해서 적을테니까 여러분들이. 자세히 읽어 보고 판단해줬으면 좋겠음 때는 저번부터 시작인데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부터 잔소리가아닌 시비를거는걸로 시작함 참고 이야기를 시작할려면 내가 친한친구3명이 있다는걸 아셔야함 A.B.C로 적겠음 아주 예전부터 싸움은 시작이었지만 기억나는 날짜로 애기하겠음 금요일 학교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교복을 벗고. 빨래통에다가 넣고있는데 저번에15000원 어디다 썻냐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시내에서 점심먹고 버스타고 왔다 말함 근데 갑자기 친구애기를 꺼내더니 A도 똑같이 썻냐 너만 쓴거아니냐 (여기까진 괜찮았음) A성격이 안좋다 될수있으면 B랑 놀아라 이러는거임 참고로 할머니는 A친구를 한번도 본적 없음 근데 갑자기 A를 헐뜻는거임 그래서 아니다 그친구성격이 괜찮은데 뭐가문제냐 이러니까 B이랑 요즘안노냐 싸웠냐 개랑 될수있으면 놀아라 갑자기 이러는거임 참고 B는 자격증시험때분에 공부중 그래서 저번에 자주못논다고 말한적있음 근데 계속 친구A를 무시하고 헐뜻고 B랑 놀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친구욕하지말라고 짜증낸적있음 그리고 시간이지나 지금 어떤사건이 터졌냐면 그냥 나는 방에나와 컵에 얼음좀담아서 물을 마실려고 냉동실문을 열어 얼음을꺼낼려고하는데 할머니가 나와 냉동실문은 왜열었냐 물어봄 그래서 내가 얼음을 꺼낼려고 열었다 말함 근데 그때부터 한숨을쉬면서 극대노에 들어가는데 문을하루종일 열었냐니 얼음은 왜꺼내냐니 잔소리 하는거임 문도 방금막 연상태여서 어이가없어가지고 아 알겠어 이러면서 얼음담은컵을 들고 냉동실문을 닫는데 또 극대노하면서 문을 왜 이런식으로 닫냐 이러면 고장나지않냐 이러면서 또 극대노하는거임 그래서 참다가 폭발해서 엄청싸우고 방에있는상태임 내가지금 억울하고 그래서 짜증내다가 싸움이나서 싸우고 방에있는상태임 진짜 나는 잘못한거없고 예전부터 잘못한게 없는데 잔소리 한게 한두번이 아니어가지고 오늘은좀 심각하게 말싸움했는데 어떻게하면 해결될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usicking
· 7년 전
맞아요. 잘못한거없어요. 보니까 할머니 성격이 남이 하는말은 절대 안들으실 거 같은데 그냥 개무시 까세요. 일부러 버릇없이 구세요. 뭔 잔소리를 하든 개무시해요. 말도 ***고. 버릇없이 군다고하면 지금 내가 왜 이러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말해요. 이 행동들에 대해 당당해지세요. 당당할 자격있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무시가답인거같아요 진짜 이도저도안되고 말도안통하고 자기마음에 안들면 머라하고 잘못없는사람 나쁜놈만들어놓고 그려려니 넘어가라하고 이야기로 풀어나갈려고 하면 듣기싫다하고 답없어요 진짜 제가잘못을 하고 욕먹는건 상관없어요 하지만 잘못없는것에 대해 욕먹는건 무시가답일것같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alldown
· 7년 전
잘못한 것이 없으니 사과라든지 반성이라든지 하실 필요 없어요. 할머니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니 제 경험담을 들려드릴게요. 저도 할머니랑 많이 싸웠고 정말 왜 안 돌아가실까 싶을정도로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열을 내거나 상식적으로 대화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나와 같은 수준이 아니면 나만 피곤할 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어요. '또 저러네,' 하고 내가 하던 일에나 집중하고. 같은 공간에 있지 않고. 그렇게 무시하며 살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가족인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고 마음에 걸릴 때는 가끔 잘해주고요. 같은 집에 살지만 따로 사는 것처럼. 저는 이렇게 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luemustache
· 7년 전
거ᆢ 나이든 노인 이겨서어따쓰겠냐ᆢ 그냥 아~예예 하믄서 넘기길바래 져주라는게아니고 그냥 애초에 싸움에 걸리지말어 ㅋㅋ 예알았어요 담엔안그럴게요 한귀로흘려 그나이되신분들은 절대 안바뀌기때문에 마카가 유체이탈스킬을 배워야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