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리고 매일같이 폭언을 날린 엄마보다 언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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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pokky
·7년 전
날 때리고 매일같이 폭언을 날린 엄마보다 언니가 훨씬 더 나빠 내가 선택할 수 없던 상황에 놓여서 절망하고 있을 때 방관하고 심지어는 엄마편을 든 언니가 더 나쁘다고 술마시고 욕하고 때리고 틈만나면 쫓아내겠다 죽여버리겠다 위협하는 거 그게 바로 가정폭력이잖아 근데 언니는 괴로워하는 피해자에게 가정폭력의 가해자는 단지 마음속에 항상 걱정이 많아 그런 거라며 은근슬쩍 내가 그 고통들을 다 참고 견뎌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지 내가 딸이니까 그 사람에게 잘 해야한다고 항상 그랬어 항상 나보고 예의가 없다고 말했지 내 일생을 괴롭게 만든 사람한테 내가 왜 배려를 보야줘야 하는데? 그 사람은 미안한 기색조차 보이질 않는데 내가 왜 용서를 하고 혼자 다 짊어져야 하는데? 언니, 언니가 제일 나빠 날 챙기는 척, 걱정하는 척 했지만 결국은 다 언니 맘 편하자고 중간에서 자기는 중립적인 척 모두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척 실제로는 책임을 다 나한테 떠넘길 뿐이잖아 가식적인 당신 모습,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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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sd1203
· 7년 전
원래 시엄마보다 말리는시누이가더밉다잖아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