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이젠 너무 싫다 옛날에 싸우면, 어렸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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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빠가..이젠 너무 싫다 옛날에 싸우면, 어렸고 성장이 덜되었기에 내가 잘못했으니까 하면서 잘못했어요가 먼저 나왔지만, 이젠 머리도 컸고 무엇이 잘못된행동인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한 나이에 이러니 도저히 저말이 나오지 않는다. 더이상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자식들을 부하로 생각하는사람 자식의 기를 다 눌러 자기맘대로 꼭두각시처럼 해야하는 사람 그것이 안되면 화내고 버릇없고 건방지다고 하는사람 대화하자고 하면 자기말에 무한 긍정을 원하는사람 그것에 쫌만 반대되는 얘기를 하면 무시하고 가르친다며 화내는사람 전혀 남의 감정을 배려하지않는 사람 자기가 제일 중요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돈얘기만 나오면 화내는 사람 이러는데 무슨 대화를 원하며,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지.. 모든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다 푼다. 한 두시간이고 엄마를 말로 괴롭힌다. 가족한테 막말하고 손찌검한걸 나중에 기억을 못한다. 나는 이제 아***고도 부르기 싫다. 얼굴조차 보고싶지않다. 아직 내가 독립할 능력이 안되고 그러기에 아빠한테 기어야 한다는것도 너무싫다. 자꾸 나쁜생각이 든다. 이런 내자신이 싫다. 해결조차 보이지 않아 너무 힘들다. 사라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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