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엄마께 선물을 드리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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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버이날에 엄마께 선물을 드리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돈을 집에 두고와서 못 사드렸어요 근데 그때 엄마 표정이 완전 안좋은거에요 그래서 내일 사준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게 무슨 의미냐고 그러면서 저랑 말도 안해요 편지를 썼긴한데 그때 엄마 표정을 보고 너무 기분이 나빠서 안드렸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어떻게해야 오해가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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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la11
· 7년 전
늦었지만 편지를 드리는 게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도 당시엔 서운해서 그러셨겠지만 본인땜에 자식이 더 상처받진 않았는지 걱정하고 계실거에요~ 편지를 드리면 말도 필요없이 오해가 풀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