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비밀이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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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비밀이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것보다 할머니 할아***가 보살펴주셨어요 그러다가 부모님이 저를 교육때문에 부모님이 저를 키우신다고 대려가셨죠 어렸을때는 마냥 좋았죠 할머니 할아***가 아닌 엄마아빠 였으니까요 저는 그때부터 불안 하루하루였죠 엄마는 저에게 하루하루 맴매를 들었죠 행동이 느리다고 저를 계속 때렸죠 그리고 작은 실수하면 그거가지고 때렸죠 전 늘 불안한 상태로 지냈죠 그런데 제가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 되었죠 그런데 엄마께서 저에게 친해지고 싶은데 너는 나한테 왜그래 그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저는 어렸을때 일때문에 엄마가 무서워요 엄마는 저에게 왜 지금와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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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ir
· 7년 전
어머니도 사람이라 어릴때 자식이랑 클때 자식이랑 다르게 느끼는 거 같습니다 어릴때는 님이 어머니랑 친하게 지냈겠지만 어머니는 님이 성인이 되셨으니 님이랑 점점 대화감도 떨어질까봐 그런말씀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걱정보단 어머니는 님에게 더 다가가기를 원하는거죠 나중에 혹시나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할때 없어질까봐 그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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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790518
· 7년 전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다는걸- 상처가 지워지진 않을꺼지만, 그래도 엄마 잖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