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밥하기,물끓이기,식탁치우기,가끔 밥차려주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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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설거지,밥하기,물끓이기,식탁치우기,가끔 밥차려주기,청소기 이런건 굳이 안시켜도 스스로 가끔 하는편이에요 근데 제가 안하는 집안일이 있는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랑 재활용쓰레기 버리기랑 일반쓰레기 버리는건 안해요 밖에 나가는게 너무 귀찮기도하고 쌩얼로 잠깐 나갓다오는것도 싫어서 거의 쓰레기 버리는 일은 아빠랑 남동생이 하거든요 근데 요즘 남동생이 자기만 너무 쓰레기 버리러 갔다오는것같다고 엄청 신경질을 내는거에요 자기가 하는일은 고작 그거랑 진짜가끔 청소기미는거 정도밖에 없으면서 엄청 생색내요 아니면 제가 너무한 건가요? 각자가 잘할수있는 일이 다 있는건데 자기가 그럼 매일 집안일 조금씩할것도 아니면서ㅜㅜ진짜 짜증나죽겠네요 어떻게 이걸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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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야(동생이름)아 나는 설거지도 하고 밥하고 물끓이고 식틱치우고 가끔 가다가는 밥고 차려주고 청소기도 가끔하는데 너는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몇칠에 한번 분리수거 하잖아 그럼 이제부터 내가 쓰레기 버릴테니까 이런 거 니가 해봐. 라고 하시거나요 이렇게 얘기하면 쓰니님이 진짜 쓰레기를 버리러 가실테니까 생색을 내세요. 어우, (동생이름)아. 나너무 힘들다. 니가 좀 도와주지 그랬니??맨날 놀고 내 일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분리수거나 가면서 에휴(자리를 피한다) 생색을 계속내고 가꿈운 동생이 청소기 밀어주거나 하면 고맙다고 칭찬을 확실히 해주셔야 동생이 또 해주고 다른 일에도 관심을 가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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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liker 시원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칭찬도 꼭 해주기!명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