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반 여자애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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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han111
·7년 전
어제 저희 반 여자애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저를 칭찬해 주더라구요 저번에 부모님 참여수업 에 잘했다고 그런데 남들 눈에는 잘하는데 부모님 이게 가장못하는 거래요 그렇다고 동생은 잘하지도 않는데 동생을 더 신경 써주고 저는 계속 공부만 ***고 100점 아니면 혼만나고 동생은 75점 받아도 잘했네 이러는데 이거 좀 잘못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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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y
· 7년 전
워낙 잘하셔서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거아닐까요? 그리고 부모는 첫째한테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하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100점이 나올수있는 아이가 80점 나온거랑 최선을 다해야 80점 나오는 아이가 80점 나왔을 때는 격려가 다르긴한데 좀 속상하시긴 하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