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l403·7년 전
저는 피가 섞이지 않는 새아빠랑 가족들과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벌써 같이산지 7년이나 되엇지만 여전히 같이 살기 싫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도 다른 것도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엄마의 직업이 미래가 확실하지 않은 직업이라 그리고 엄마가 그분은 좋아해서 같이 살고 잇습니다 그분은 저를위해서는 아닌것같지만 어쩌다보니 고양이를 키우게 됫습니다 그것도 2마리씩이나요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고양이를 잘키울자신이 잇엇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나서 부터 그분은 저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셧습니다. 요구하는것을 들어주지않으면 고양이를 죽이겟다 창밖으로 던지겟다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협박을 하셧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자주 때리시고 던지셔서 고양이들도 그분을 싫어하는지 그분이 보이기만하면 도망갑니다 그럼 또 그분이 욕과 같이 나만보면 도망간다 리고 하시면서 고양이들을 또 때리려고 하십니다 물론 제가 얘기를안한것도 아닙니다 계속 겁주시니까 애들이 무서워서 도망가는거라고 말도 해봣습니다.. 그래도 계속 고쳐지지 않으셧고 정도만 심해졋습니다 저는 진짜 고양이들이 제가 집에 없을때 어떻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고양이들에 대한 지출도 제가 용돈 모아서 제돈에서 나가는겁니다. 그리고 고양이 특성상 벽지나 콘센트 방충망을 훼손하는것도 항상 제가 다그칩니다 그래서 캣타워까지 사줫고요 근데 계속 그러시니까 제입장에서는 더욱더 그분이 이해가 안되고 같이 살기 싫습니다 엄마도 그분이 고양이들한테 그러는거 아십니다 근데 엄마도 딱잘라서 하지말라고 못그러십니다 그분이 성격이 너무 억세고 이기적이라 나중에 정말 크게 싸우실까봐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고양이들데리고 나가서 살고싶어도 제가 아직 그정도로 할수잇는 나이가 아니라 어떻게 할수가없습니다 그이전에도 그분과 저의 갈등으로 인해 엄마한테 같이 못살겟다 집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렷는데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말씀을 못드리겟습니다 이제는 가족사진까지 찍으러가자고 하십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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