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픈지 5년 그 5년 사이 나는 ***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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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4343
·7년 전
엄마가 아픈지 5년 그 5년 사이 나는 ***년이 됐다.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다 생각한지 5년 아빠는 그 5년간 나를 욕하고 물건을 부순다. 그걸 말리는 난 ***년이 됐다. 나는 ***이다 뭐가 무서*** 모르는데 무서워한다 매일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운다 나는 ***이니 죽어버리고싶다 5년간 먹고싶은것도 못먹었다 돈 아까워서 내가 사 먹을 그 돈을 모아 엄마 병원비로 더 썼으면 해서 근데 아빠는 술을 먹는다 어릴 때부터 내 기억 속 아빠는 술에 취해 있다. 5년간 먹고 싶은 과일이 많았지만 참았다. 비싸니까. 단지 그 이유였다 오늘 4000원 하는 딸기를 사왔다. 근데 아빠가 버렸다. 내가 사온건 먹지 않겠다 했다. 5년간 당해 온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버려지는 것 같았다. 어제보다 오늘 더 죽고싶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죽고 싶을것 같다. 이젠 그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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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일하시는데도 쉬지도못하시고 엄마는 차도가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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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343 (글쓴이)
· 7년 전
엄마는 의식이 돌아오셨는데 거동을 못하세요.. 그리고 전 20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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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13
· 7년 전
지금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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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343 (글쓴이)
· 7년 전
울고 나니까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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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8ool
· 7년 전
세상에...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