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들보다 느리고 부족하다고 때렸어야만 했을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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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가 남들보다 느리고 부족하다고 때렸어야만 했을까 그러면 좀 빨라질거라고 때린걸까 맞는게 너무 싫고 아프고 무서워서 남들처럼 되려고 노력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였다. 어떻게 하든 엄마는 완벽해야한다며 조금의 부족함도 나에게 허락하지않았다 그렇다고 계속 억울하게 맞고만 있을 수 없기에 난 안맞기위해 빠른척을 했다. 눈치빠른 엄마는 단박에 알아차렸고 거짓말했다고 때렸다. 어디다 말도 못하고 비밀노트에 욕지거리도 적었었다. 비밀 노트를 들켰다 비밀노트를 본 엄마는 걱정은 커녕 반죽여놓겠다고 그날 ***듯이 때렸었지. 교복입으면 멍자국안보이게 다리는 피해서 때렸다고 말하는 엄마 엄마는 싸패인게 틀림없다. 그러니까 아빠도 집을 나간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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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oon
· 7년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가 자식을 괴롭히는데 어떤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해야할까여...ㅠ 아***와 연락하고계세여? 아***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할아***나 할머니도 좋아요. 그게 아니라면 성인이 될때까지 잘 참으시고 독립하세요 !! 그리고 심리치료도 꼭 받아보시고여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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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ina
· 7년 전
정말로 힘내세요ㅠㅠㅠ혹시 다른 가족분들은 안계실까요?? 혹시 계신다면 그분들에게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심리치료나 상담을 꼭 받으세요!!언제나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