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부터 아빠가 싫었어요. 어느순간부터 아빠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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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taa
·7년 전
전 예전부터 아빠가 싫었어요. 어느순간부터 아빠가 하는 사업이 안되자 엄마탓을 하기 시작했고 이젠 뭐만터지면 엄마한테 소리를 지릅니다. 그걸 초등학생때부터 듣기시작했고 항상 싫었어요 그러다보니 엄마랑만 사이좋게 지내고 아빠가 말만걸어도 띠껍게 대히ㅡ고 그래요 그럴때마다 아 상처받지 않을까하는데 엄마한테 한거 생각하면 .. 방금도 빨래하는데 왜 이시간에 빨래하냐고 소리지르고 20년동안 지겹다고 어쩌구저쩌구.. 자긴 집안일 일도안하면서 어떻게 그런말이 나올까요. 빨래도 다했는데 못널고 있습니다 ㅈ참***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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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xhd
· 7년 전
아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세요 경제적인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