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7살 간호학과 여잡니다.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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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YGLITTMMM
·7년 전
안녕하세요.17살 간호학과 여잡니다. 나는 6시 15분에 일어난다. 방문을 열고 나가면 삼촌이라는 사람이 자고있다.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면 아***는 사람이 티비를 보고있다. 옷을입고 머리를 말리러 다시 나오면 엄마라는사람이 나온다. 밥을먹고 간단한 화장을 하고 나오면 오***는사람이 있다. 이 한사람 한사람을 볼때마다 나는,매일 생각한다. 아 *** 진짜 싫어 라고. 내가 가족들을 싫어한지는 좀 됬다. 왜싫어하냐면 . 아***는 사람은 평소엔 좋은데 술을먹으면 사람이 변한다.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죽여버리고 싶다. 엄마라는사람은 오***는사람과 날 차별한다. 오빠가 기침만해도 걱정해주고 하는데, 내가 아프면 관심도 없다가 돈주면서 아프다는소리 하지 말랜다 내가 집안일을 한지 거의5년정도?부려먹을껀 다부려먹고 일할때만 우리딸이 최고네 라고한다. 진짜 ***같다.***. 오***는사람은 어릴때 날 ***,폭행을 했다. 말안해도 내가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것이다. 삼촌이란사람은 전직 깡패였다. 어릴때 잘못하면 맞았다. 지금은 *** 잘해주려고 하는데,기분 ***같다. 나는 후각이랑 청각에 너무 예민하다.특히 청각. 밖에 나갈때 주변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꼭가지고 다닌다.후각도 예민해서 항상 탈취제나 바디미스트를 들고다닌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안좋다 내가 싫어하는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고 하는게 너무 ***같다 근데 왜 기분이 안좋냐고 물어본다 아 그럼 진짜 짜증난다 니네들 얼굴보기싫고 목소리듣기 싫어서 그리고 말좀 걸지마 라고 말할수는 없잖아 엄마라는사람은 언제부터인가 사이비같은 종교를 믿고있다 거기서 하는 내용이 자살 자해가 가장 나쁜거랜다 그래서 나자해한다고 말도 못한다 *** 내가 뭘하던간에 누가 나를 건들이는걸 안좋아한다 친구들은 괜찮은데 가족이란것들이 건들이면 진짜 짜증난다 그냥 집이라는게 이제 짜증나는데 난 혼자있는게 편한데 그냥 나를 건들이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제발 나한테 말좀 걸지 말아줬음 하는데 난 집에있을땐 혼자가 편하니까 제발 제발 부탁이니까 내가행복할때 들어와서 건들이지좀마 내 행복에 티끌을 남기지 말라고.제발. 난 너네들이 진짜 싫다고. 그렇게 티를 내는데 왜 못알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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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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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88
· 7년 전
엄마하고 대화를해보세요. 힘든부분을요. 대화가안된다면 나가서사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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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GLITTMMM (글쓴이)
· 7년 전
@rangi88 자격증따면 나가서 혼자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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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88
· 7년 전
저 친오빠도 제방 거울에 사정몇번 한적있고해서 보기역겨워요 ㅠㅠ 그걸 부모님한테말했더니 제가좀아퍼서 오빠가돈 벌어오니까 경찰에못넘긴다함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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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GLITTMMM (글쓴이)
· 7년 전
@rangi88 와 진짜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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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88
· 7년 전
저는오빠한테 무릎꿇고사과하라고 문자했는데 맨날 내가문자하면 답을안하고***어서 그문자도***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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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oon
· 7년 전
나이는 어리고 가족에게는 문제가 있고.. 뭐 이런상황은 어떻게 답을줘도 명확한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스스로 책임지실 수 있고 나중에 심리치료받아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