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아빠 가족이 미국에 사셔서 제 큰엄마가 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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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fesucks423
·7년 전
제 큰아빠 가족이 미국에 사셔서 제 큰엄마가 저를 미국에 보내라고 그러셨어요 어른들은 그걸 듣고 제가 물었어요 "너 미국에 가서 영어 공부할래?"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요" 근데 제가 지금 미국에 있네요 미국으로 유학온지 벌써 2년 반 힘드네요 참... 다 괜찮은데....제가 여가 온지 거의 2년 될때 저의 큰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를 여기로 데려온 사람이요 너무 밉고 원망했어요 끝까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나를 여기애 혼자 놔두냐고 이럴꺼면 나 데려오지 말지 힘들고민을 제 부모남에게 다 털어놓았어요 근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몰랐데요 제가 힘든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얼마나 내가 참았는데 .. 이젠 후회한데요 어른들이 나를 미국애 보낸 어른들이 근데 이제와서 어쩌라고요 난 이미 미국에 있는걸 4년을 꿋꿋이 참아야 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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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00
·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일상을 보네는 학생인데 진짜 힘든건 알아요 저도 처음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집에서 있으래요... 근데 이제 여기서 6년 정도를 살아 왔는데 진짜 재밌고 친구들도 많아요.... 힘든 일도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를 할수도 없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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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ucks423 (글쓴이)
· 7년 전
@ShaC00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계속 있다보니 좋은 것도 있어서 좋네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