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부터 아***가 술을드시고 욕설과 물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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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1190
·7년 전
전 어렸을때부터 아***가 술을드시고 욕설과 물건을 부쉬는행동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20대중반이된 지금 자취를 하려고 합니다. 나가서 살라고 얘기가 나온건 아***께서 먼저 얘기를 하셨고 막상 나간다고하니 그건 그냥 홧김에 한 얘기라고 하시네요 이미 전 집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을 나가는 이유가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려고 나간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얘기를 해도 전혀 듣지를 않으십니다. 제가 나가는 이유는 언어폭력때문인데요... 또한 내집에서 너가 나가는거니 재산 그리고 우린 이제 남남이니 연락도하지말라시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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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jwno
· 7년 전
아이고.. 저희집도 저런 분위기가 상당한지라 공감이 가네요 자식이 독립하기를 원한다면 부모는 경제적 지원을 보탤지의 여부 외에는 간섭할 수 없는 문제 같아요 대화를 할수있는데까지만 차분히 시도해보시고.. 그 외의 것은(사실 이게 문제인 상황같지만) 속상하게도 당장 글쓴이님의 의지로 해결되긴 어려워보이는것이 씁쓸하네요ㅜㅜ 자취 하시면서 글쓴이님의 생활을 찾아가실수있길 바랍니다ㅜ 부모님과도 해결이 잘되시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