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충격이였으면 아직도 기억이난다.. 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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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가 얼마나 충격이였으면 아직도 기억이난다.. 초3때(지금은 중3) 친할아***가 돌아가셨는데 엄마랑 아빠가 어렇게 대화함 엄: 솔직히 아버님은 돌아가셔도 괜찮지않나? 빠: 그런가?..솔직히 아빠랑은 어렸을때 추억이 많이 없어서 슬프지도 않았다 (그 뒤로 기억이 안남) 제발 입장을 봐꿔서 생각해봐.. 추억이 없어도 니 아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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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1817
· 7년 전
어떠한의미로 저렇게 말씀들을 나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제가 어렸을적에 들었다면 저 역시 굉장히 충격적이고 같은 생각이 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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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now
· 7년 전
'어머니' 말씀은 충격이지만 '아***'께서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할아***가 돌아가셨지만 별로 슬프지 않았거든요 아 할아***랑 아***랑은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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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now
· 7년 전
마음이 있어야 슬프지 않아요? 꼭 혈연이라 슬퍼야하는것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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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finesnow 그럴수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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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di
· 7년 전
아버님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남남처럼 지냈다면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도 아***와 사이도 안좋고 남남처럼 지냈다보니 돌아가실때 슬프지않아 아무렇지않아 내가 나쁜거야?이러더라구요 아***는 이해가지만 어머니말씀은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