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기만 했던 타지에서 일하는 엄마가 아침부터잔화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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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wfd
·7년 전
밉기만 했던 타지에서 일하는 엄마가 아침부터잔화가왔다. 엄마가 돌아가셔도 울지는않을거라고 마음먹었는데 울면서 전화를하셨다. 엄마 안보고 싶냐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 엄마가아빠는 싫어해도 아들 딸은 사랑한다고 전화자주하자고 그러더라 울컥하는 눈물을 겨우 삼켰는데 전화를 끊고 나서 엄청울었다. 너무 울어서 가슴이 아프다. 머릿속에서는 울지말라하는데 눈물이 안멈춘다.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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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wls2811
· 7년 전
부모님이 미워도 계실 때 잘 하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 안하는 길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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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0705
· 7년 전
계실때 미움은 안계실때의 외로움,그리움보다 그나마 덜 힘든 마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