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고양이를 죽였어요. 벌써 그게 2년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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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가 고양이를 죽였어요. 벌써 그게 2년 전이라 아***는 완전히 잊어버리신 줄 알았어요. 근데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동네 주민분이 고양이 어디갔냐고 물으니 차에 치여서 아작나서 죽었다고, 뭐랄까 엄청 당당하게 말하시던데 아작난 내 마음은 하나도 모르면서 아*** 혼자서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게 너무 미워서 얼굴 보기도 싫어요. 고양이들한테 너무 미안한데 아***는 아무런 일말의 죄책감도 없으신 듯 보이시네요. 얼마 전에는 선물이라고 고양이 로봇을 사오셨더라고요. 죽은 고양이랑 똑같이 생긴 로봇을요.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잔인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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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kei
· 7년 전
아*** 잔인하시다... 나라면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절대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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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adu
· 7년 전
고양이를 죽인 건 너무 심한거 같네요 그래도 고양이도 한 소중한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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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adu
· 7년 전
고양이를 죽인 건 너무 심한거 같네요 그래도 고양이도 한 소중한 생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