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한테 혼났었다.(부모님께 직접적으로 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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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침에 엄마한테 혼났었다.(부모님께 직접적으로 실수X 교회 관련으로 잘못함) 그 뒤로 난 평소와 다름없이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밥 먹었더니 본인한테 미안하지도 않느냔다. 분명 회계기도도 하고 나름 자아성찰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원하는 게 뭘까. 내가 죄인처럼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나? 물론 열심히 기도한 엄마는 허무하고 많이 실망했겠지만 나는 나대로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혼란스럽다.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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