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한창 진행중인 동생이 오늘도 큰소리로 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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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unseo2007
·7년 전
사춘기가 한창 진행중인 동생이 오늘도 큰소리로 엄마한테 욕하며 쉼터로 간다며 집을 나갔다. 내가 어릴때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신후 외할머니께 비교적 잘컸지만 동생은 우울증증세랑 여러가지로 편찮으신 친가에서 커서 처음 새엄마를 만났을때 고칠점이 너무 많았다 사춘기가 오더니 너무 빗나가 버렸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집안사정도 나빠졌는데.. 나는 고등학교 학비도 밀리면서 다니고있다. 동생은 중3인데 아직도 책에 손도 안대고.. 고3인 나라도 빨리 맘잡고 해야하는데.. 아빠랑 새엄마는 내가 공부를 열심히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열심힌하고 있지만 진로도 확고하지않고, 요즘 너무 우울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않는데.. 오늘 아빠가 '너는 신경쓰지말고 공부해'라고 한 말에 여러가지마음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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