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엄마라도 내가 아끼고 편하게 입는 옷을 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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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river
·7년 전
아무리 엄마라도 내가 아끼고 편하게 입는 옷을 주인인 내 허락도 없이 버리는건 아니지안나요?ㅡㅡ 솔직히 하나는 팔 부분이 좀 떨어졌지만 워낙 좋아하던 잠바라 이럭저럭 입고있던거고 하나는 얇음과 두툼함의 사이인 요즘 날씨에 입기 좋은 베이지색 후두집업이었는데 이것도 봄에 편하게 입으려고 안버린건데 안보여서 물어보니 대뜸 버렸다는데 이 상황에서 화가 안나면 진짜 이상한거 아닌가요? 내가 도저히 못입겠다 싶으면 알아서 버리는데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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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l927
· 7년 전
정말 화나겠네요ㅠㅠ 어머님이 왜 그러셨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여부는 물어보고 처분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 당연히 들 수 있는 감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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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river (글쓴이)
· 7년 전
@kadel927 제가 그 옷을 입고 나왔을때 창피했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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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l927
· 7년 전
@lovelyriver ㅠㅠ 그건 좀 너무 하셨네요 개인 취향이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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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river (글쓴이)
· 7년 전
@kadel927 저도 약속있거나 중요한자리나 멀리 갈때는 알아서 잘입는데.. 딱히 멀리가는것도 아니라 그런건데 창피하다는 말 들으니 더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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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l927
· 7년 전
저라도 짜증너고 화날것 같아요ㅠ 어머니께 말씀은 드려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