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엄마로 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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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 내 엄마로 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해 거의 평생을 내 엄마로만, 아빠 아내로만 살다가 죽게 해서 다음 생은 아빠랑 결혼도 하지 말고 나도 낳지 말고 엄마 꿈 다 이루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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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chai
· 7년 전
저도 얼마전 엄마를 잃은 심정으로 같은 맘일뿐이네요.. 그래도 엄마생각해 힘내서 살아야된단말 아직은 와닿지않아요.. 어머니의 안식을 그저 먼곳에서 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