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좋은 마음으로 집에 오*** 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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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sdfzxcv
·7년 전
나는 그냥 좋은 마음으로 집에 오*** 했는데, 나도 집이라는 따뜻하고 안락해서 에너지충전이 되는, 사랑받고 의지할수있는 그 공간에 가고싶었는데. 엄마는 왜이리 약하고 이기적으로 바뀐거지 말하는것도 지적능력이 부족한것마냥.. 술이라도 마신건가. 그저 피곤해서 졸려서 저런건가.. 나는 의지할 마음을 잃어버렸는데 왜 엄마는 강한척, 의지해도 굳건히 서있을수 있는척, 내 마음을 들었다 놓는걸까 보살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버렸는데 왜 엄마는 벽을 치고 말을 안해주면서 기대하고 있어? 어떻게 해주면 되는데 대체 그럴거면 그냥 나도 돈번다고. 일해서 돈만 붙여줄게. 엄마는 돈이 부담스럽고 효도가 부담스럽고 아빠의 헌신이 부담스럽고 어깨에 짊어져야하는 그 모든것들이 부담스러운거잖아. 난 그냥 잊어버려 난 그냥 오지않을게 난 그냥 혼자 설게 엄마도 날 받아주지 않을거면서 난 아빠한테 기대도 안돼? 그냥 난 두사람 다 보살펴주고 보듬어주고싶었던것뿐이야. 근데 왜 애기처럼 아빠한테 질투하고 나한테 화내. 내가 아빠랑 뭐했어? 뭐 이상한 꿈이라도 꾼거야? 나한테 화내지 말아줘. 내가 잘못한거야? 대체 나한테 왜그래 진짜 당황스럽게 엄마 내가 막말로 아빠랑 붙어먹었어? 배맞았냐고. 왜그래 진짜... 내가 어떤식으로 보이는거야 대체 나 그냥 사라질게 오지않을게 그렇게 ***말아줘 그렇게 대하지 말아줘 나 혼자있을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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