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결혼한날로 여동생인저를 !! 계속 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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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친언니가..결혼한날로 여동생인저를 !! 계속 불러요 매주마다 이유가 청소 조카좀 놀아주라고 의무적으로 가야되요 안가면 언니가 썽질내면서 뭐라해요 형부도 있고 하지만.. 저는 왔다갔다 음식물버리고 분리수거하고 빨래며 개고널고 정리 청소기돌리고 설거지며 화장실 휴지통도갈고.. 그런식으로해요 안하면 눈치보이고 왜오늘은 별로안하냐고 그러고 하니 해야되요 오전10시에 가서 저녁엔 7~9시 쯤에가요 저는 가기싫어요 언니랑 같이 있는것도 재미없고 할것도없고 6살차이입니다 언니가 위에 보다시피 청소도 잘 안해요.. 그러고 저를 불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언니 도와주는게 그렇게 싫냐면서 그러네요.. 조카가 5살이예요 그런데 사실상 저를 일주일에 2~3번 불러요 가구 오는데 좀 와줄수있냐 조카 치과가는데 좀 와줄수있냐 또 청소좀 해야될꺼 같아서 좀 와줄수있냐 냉장고청소좀 해야되는데 와줄수있냐 등등.. 가기싫은 내거 이상한걸까요..?? 조카 유치원보내고 집청소 대충하고 언니가 쉬면 되는거 아닌가요??.. ㅠ 나를 이리저리 불러되고 수요일날 언니가 일가야되서 토요일마다가던 날을 수요일날 바꾸고 그렇게 수요일날 가다가 언니가 오늘 하는말이 이제 수요일날 안와도되 다시 토요일로 바꾸자고.. 이번주 수요일날 갔는데 내일토요일도 오라내요 자기맘대로요.. 언니친구분차타다가 수요일날 일가는거 때문에 저를 부르는거라고 조카봐줄사람이 없어서 동생 수요일날 부른다고 말하면서 조카는 4시에오는데 언니는 1~2시에와요.. 친구한테는 하는말이 3~4시에 일끝나고 온다고 내앞에서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고 화도나고 참고 참고 또 참고 마음이 답답해요 아빠랑 저랑 같이 사는데 화나서 언니일을 말해버렸어요 아빠가 듣고 화내면서 결혼해가지고 동생 불러싸고 그러면서 니는 ***냐고 언니한테 말 못하냐고 언니한테 시집갔으니까 언니인생 알아서 살아 나부를지말고 나도 내인생살테니까라는 말도 못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저가 잘못된걸까요 언니가 잘못한걸까요?? 누가 말좀 답답해요.. 잘못을 떠나서 잘못된 부분이나 그런거를 말씀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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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님도 직장가지세여 그리고 근처있으니카 그런듯한데 타지역에서 독립을하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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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flame1025 직장이 있어야지 언니가 안그럴까요??.. ㅠ 그런데 7개월 동안 새벽에 신문일 했을때도 토요일마다 불렀어요 일주일에 한번오는데 잠좀 못자더라도 좀 일찍와줄수없냐고.. 그리고 저가 사람들을 잘못되해요 청소년에는 대인기피가심해서 고개도 안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많이나아지긴 했어요 아직좀 무섭고 두렵지만 안그래도 3월말쯤 K잡스라고 일알아볼려고 하고있어요 용기내서!! 일다니게 되면 언니 한테 한달에 두번만갈께 라고 말할려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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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7년 전
직장있고일피곤하시면 못가구여 핑계도있지만 낮시간에 일하니까 그리고 님은 삶은 희생만강요하나여 연애도하세여 그래야힘든것 토닥토닥하며서 위로받지 대인기피도 사람만나서 조금씩 치료해야합니다 대인기피보면 친한사람들만보시죠 친한사람들을 통해서 같이 만나보세여 혼자서는 누구랑만나든가 새로운것 하는것 다 두려우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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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flame1025 말씀 감사합니다 ㅠ 님도 힘내세요!!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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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usj
· 7년 전
아무리 가족이라도 언니의 경우는 그냥 사람 부려먹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그것도 꽁짜로 언니한테 이제 일도 알아보고 해야된다고 매번 부를때마다 가는건 힘들다고 해보시는게.. 솔직한 심정으로는 언니일은 언니 니가 하라고 막 화내고 싶네요.. 작성자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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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2arin
· 7년 전
확실히 해요. 내 일은 내가 스스로하자. 그걸 왜 동생한테 ***는지 알수가없네요. 확실히 말하세요. 진짜 왜 말을 못하고 질질 끌려가세요? 싫으면 싫다. 본인이 왜 가야하는가. 물어보면 제대로 답도못하고 자신이언니인데. 가족인데 이런 같잖은말만할껄요? 아니면 힘들다? 겨우 이런이유는 작성자님이 손수 언니네로 방문하여 수발들 가치 없어요. 두 팔. 두 다리 잘 붙어있으면 자신의 일은 스스로하라고 하세요. 읽는제가 답답해서 화날것같아요. 꼭 말씀하세요. 한달에 두번이 세번되고 네번되는거예요. 전 놉. 작성자님도 작성자님의 시간이있고 스케쥴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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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617
· 7년 전
언니가 너무 이기적인데요...글쓴이 분이 호의로 해주는걸 권리로 아는 것 같아요. 글쓴이분도 핑계대서 약속있다, 라던지해서 빠지세요. 조카 챙기는건 그렇다고 쳐도 청소는 왜 해줘야해요? 5명이서 사는 집 혼자 대청소하는데 반나절 걸려요. 평소에 재깍재깍 청소해두면 훨씬 더 짧게 걸리고요. 근데 거의 10시간이나 붙잡아두네요. 청소량보면 일주일에 한번, 글쓴이분이 올때까지 청소안하고 몰아놓은 다음 ***시는 것 같은데 언니한테 이제 더 이상 안하겠다고 하세요. 시킬거면 아애 최저시급 이상으로 맞춰서 돈달라고 하세요. 저도 읽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언니가 자꾸 뭐라하고 그러면 아빠한테 또 이르세요. 저런 안좋은 버릇 들리면 언니도 글쓴이도 서로 다치기만하지 얻는게 아무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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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tutusj 감사합니다 ㅠ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케이잡스 가볼려고 마음 먹었어요!! 홧팅해볼께요!!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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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ol2arin 토요일날 갔는데 어디좀 같이 가달라고 내일도 와달라네요 도저히 언니한테 못말하겠어요 내자신의 나약함이 힘드네요 곧 일 알아볼려고요!! 말씀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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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JUN617 언니랑 싸웠을때 말했는데 나도 너가 와주고 해주고 고마운거 안다고 하네요 지금 너가 일안하고 쉬고있고 언니가 좀 무슨일있어서 좀와달라고하면 그냥 알았다고 하고 와줄수 없냐고 그러더라고요.. 자신이 아는 친구동생들은 좀와달라고 하면 온다더라 하면서.. 저를 못된사람으로 만들어버려요 언니는 말도잘하고 저는 말도 잘못하고 정말 틀린성격 너무 괴로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