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족들이 나를 구성원으로 안보는것같긴해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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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솔직히 가족들이 나를 구성원으로 안보는것같긴해 그래도 난 부정하고싶은데 어떨지모르겠다 이런거 처음하는거라 가족들은 내생일이랑 나이를 헷갈려해 생일선물?받아본적없어 아빠는 내편인척하면서 동생편이고 엄마는 누가봐도 동생편이야 동생이랑 4살차이가 나는데 안방에서 자면 항상 동생쪽을 바라보고 엄마한테 나 보*** 이러면 엄마는 동생쪽이 편하다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하루는 동생한테 자리 바꿔서 자자했어 근데 엄마는 또 동생 보***더라 그때 아 나는 이집에 있으면 안되는건가 내가 운동배우고 싶어해도 동생이 먼저였지 동생을 ***고 난 안***고 나한테 올것들이 다 동생한테가고 동생을 미워하진않지만 불쌍해보이더라 어쨋든 가족들의 관심이 쏠려있으니까 그래도 그관심이 반의반이라도 나한테 주길 원했는데 3학년때였나 방과후 컴퓨터교실 가고싶다했더니 그런건 쓸모없다고 학원가라했는데...학원가방에 들은 책 무게만해도 3키로였는데 엄마는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그냥 떠밀어버리더라 동생이 초등학교입학하고 2,3학년되서 컴퓨터 교실 가고싶다하니까 학원시간 조정해서 보내주고 진짜 나 망치로 머리한대 맞은줄알았다 난 학원때문에 안된다했던거 하면 안된다했던것들 다 시켜주잖아 난 하라는대로 다하고 그래봤자 칭찬 한번 들어본적도없어 나 태어나서 한번도 안아주지도 않고 업어***를 않았다는걸 내앞에서 할때 동생은?이라고 물어보면 항상 걘 해줬지 어리잖아 나도 태어났을때는 어렸는데 나한테는 왜그런거지 태어났을때 실망했다는건 귀에 딱지앉도록 들었지 그것도 엄마입으로 자기는 서양애기처럼 이쁠줄알았는데 평범한애라고 그에 비해서 동생이 남자치고 예쁘게 태어난건 인정해 근데 엄마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친구가 한명도 없어도 괜찮으니까 엄마만 내곁에 있으면 되는건데 그게 힘들어서...동생은 지금 5학년이어도 엄마랑 자는데...난 4학년때 혼자잤지 내가 여자애라 싫어하는건지 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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