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유서ㅡ 날 낳으실때 제왕절개까지 하셔서 어렵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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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ㅡ유서ㅡ 날 낳으실때 제왕절개까지 하셔서 어렵게 낳으신거 알아요. 근데요..제가 가끔 엄마의 기대치에 못 이르었을때 꾸중하시던 엄마께 했던 제 입에서 나온 험한말.저 그일이후로 자살할까도 진지하게 자살할까도 생각해봤어요.지금 이런글 올리는것도 착한척하는것 같고. 엄마.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은데, 말하고싶은데 말이에요. 내가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데 말이에요. 이제 전 더이상 부딫힐 자신이 없어요. 세상에 치이고,세상에게 맞고 왔는데. 더이상 치일용기가 맞을 자신이 없어요. 이제는,이제는 그만할레요. 더이상 살아있는게 불효같아요. 매일밤 울어봐도 달라지는건 없고. 매일밤 사무치게 서럽게 소리질러도 달라질게 없어요. 나 이정도면 죽어서도 용서해줄꺼죠?. 사랑해요.다음생에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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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s1c1
· 7년 전
사랑한다는 마음이 남았으면,살아요~살아서 확인해요~그마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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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
· 7년 전
사셔야 해요 살아서 어머니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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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jn12
· 7년 전
착해지지 마세요. 더 엇나가고 자기멋대로 이기적으로 사세요. 착한아이를 강요하고 세뇌되서 그저 다루기 편한 막해도 되는 사람으로 남아 죽어갈바에 차라리 나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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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0j
· 7년 전
아니에요 마카님이없으면 저외로워요 제발요.. 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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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0j
· 7년 전
아니에요 마카님이없으면 저외로워요 제발요.. 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