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생을 혼낼때 내 눈에서 내 귀에서 벗어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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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ny00
·7년 전
아빠가 동생을 혼낼때 내 눈에서 내 귀에서 벗어나서 혼냈으면 좋겠다.... 그 소리를 매일같이 듣는 나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두렵다.. 그래서 나는 이제 고민하지 않고 말할수 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친구들의 질문에.. 엄마라고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말할수 있다. 아빠는 사소한것에 너무 화를낸다. 새학기라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아빠가 그러면 정말 그때는 가출하고 싶다.. 동생도 할일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아빠는 너무 화를 많이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와 나를 위해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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