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한테 돈만 써줘도 너무 고마웟다. 우리엄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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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근데 나한테 돈만 써줘도 너무 고마웟다. 우리엄만 인맥왕이라 나랑다르게.한번나가면 새벽 5시까지 안들어올때가 많아.엄마가 날 돌볼의무는 없는데. 동생은 아빠랑 영화보고 왔오 요즘 내가 잠을 못자서 7시에자고 3시에 일어나.그래서 혼나고 엄만 자기가 하루에 니때문에 밥상만 몇번을 차리냐면서 뭐라고했어.그나마 다행인건 나한테 집안일을 시켜도 하고나면 칭찬해주는거.아빤 설거지를 하긴하는데 나랑 동생이 있으면 나한테만 시켜.동생한테 ***라고하면 자기랑 오늘 나갔다왔으니깐 안해도된대.닌 오늘 했다고 하면 그거 한번한걸로 뭐 그러녜.그래도 아빠가 했어.끝내 동생한텐 물어도안보더라.동생이랑 난 ***.가없어서 동생은 원하는건 안해주면 아빠를 때리거나 머릴 치면서 놀아(?)아빠도 화를안내. 난 욕을해.거리낌없이.부모가 옆에 있든없든.엄마가 한번 물어보고 나가라고 협박하면 유일하게 같이 있는시간인 8시에 같이 밥먹으면서 드라마볼 때 혼나고9시에 쫒겨나서11시에 아빠가 엄마설득해서 들어가 그리고 어느날.난 드라마만 보면 짜증이 확 올라와.딴데를 틀어도 되잖아?근데 안틀더라 계속 그딴것만봐.***같이 *** 낳고 잃어버리고 피햐자코스프레하면서 재벌가'도련님'이랑 결혼해서 ***들 행복하게살고 악당역은 뒈지거나 거***되는.그래서 보기만 하면 욕이나와.그것도 심하게.근데 그 날 진짜 심하게 터져서 아빠가 나한테 집안분위기나 망치는년이랬어.항상이런일이 있으면 아무도 사과안해. 전부 모든일마다.나도 안 해 그리고 머리잡혀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아빠가 그때 목욕하려던 참이어서 위를 다 벗고 있엇어.그상태로 날 깔아뭉개서 손목잡고 소리지르면서 안경날아가게 때리고 쇠 빨래판으로 맞을뻔했어.아무도 다 쇼파에서tv만 봄.말리지않았지.그리고 잠바를 입은채 맞았고 그게 촛 자해하는 날.난 집에서 나간다고하고 나가기 직적에 그렇게된거라 잠바에 호신용이라 뻥까고 커터칼 넣고다님.그걸로 손목긋고.칼 변기 뒤에 숨기고.초라한 첫자해네.나13살까지 씻으면 그대로 나왔어.다 벗고 그럼 엄마가 라면을 처먹어서 ***이 저렇게 튀어나왔다고해.엄만 지말에 대꾸 안해주면 ***떨어.이젠 알아서 잘 가리고살아.***. 내 일기장.연필로 쓰면 바로 들키니까.근데 엄마가 장난식으로(?)다시 저기에cctv설치할까?이럼;;;소오오름. 어디에라도 어디에나 써도 쓰면 내가 누군지 바로 알 걸.내 그나마 가까운 주변은.모른척해줘.그냥 나랑 너랑 우리랑 비슷한 사람을 찾고 위로하고싶어. 근데.엄만 나갈때마다 폰이랑 잠바 놓고나가래 지가샀으니까 지꺼래.옷은 안 벗기는걸 다행인줄 알으래. 근데 난 겨울에도 쫒겨났어.계절이어떻든 시간이 어떻든. 매일 영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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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911230
· 7년 전
먹구름 뒤엔 항상 햇빛이 있는 법이에요. 공부 *** 열심히하고 보란듯이 당당하게 성공하세요.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