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항상 동생편이야 아무리 잘해도 칭찬은 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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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부모님은 항상 동생편이야 아무리 잘해도 칭찬은 커녕 너가 이해해야지야 내가 힘든거는 보시지도 않고 나는 동생을 위해 희생해야하는 사람이야 예전에는 집에 가는게 싫지 않았는데 요즘은 집에 가는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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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0711
· 7년 전
아직 나도 어린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해라는 그 말의 무게가 무겁고 힘들었겠군요. 제가 편이 되어드릴게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가끔은 마음껏 투정도 부려도 되요. 우리 마음은 아직 어리니까. 우리도 사랑받고 싶은건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똑같잖아요:) 그러니까 이해라는 무게 조금은 내려놓아요. 앞으로 당신은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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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choi
· 7년 전
ㅋㅋ 저도 첫째인데 부모님이 동생을 더 좋아해요. 나이가 들면 정서적으로 부모님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게 되니까 괜찮아지긴 할텐데...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