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이나 전기보면 꼭 스승님, 형, 아***,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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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책들이나 전기보면 꼭 스승님, 형, 아***, 어머니 처럼 기댈 사람이 하나씩은 꼭 나오던데. 왜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인지. 현실에선 친구를 믿으면 눈 뜨고 코배이고 선생은 학교 반이 ***인데 하는 게 없고 부모를 믿었다가 꿈이 꺽인채 바닥에 처박혔다. 계속 넌 여태 해온것 처럼 공부만 하면 된다는데 공부라는것도 이유가 있기나해야 손이 잡히지. . . . ...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나를 그냥 나로 봐줄 사람 없을까. 깍듯이 안 대해도, 앞에서 거짓말 안하고 늘 웃지 않아도, 내 모든 걸 내어보여도 괜찮을, 그럴 사람 없으려나... 무겁다. 점점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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