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내가 누구때문에 미술입시 준비할때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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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진짜 솔직히 내가 누구때문에 미술입시 준비할때 자존감 바닥을 쳤고 그만뒀는데 아빠면 다야?? 내그림 보면서 내던지면서 이게 그림이냐ㅋ? 이랬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그래도 난 부모님한테 부담 간다는 거랑 내 바닥친 자존감때문에 그만두고 부모님이 하라는 간호학과만 준비해서 합격까지 했는데 왜 내가 애비얼굴에 먹칠한 년이 되는 거지? 솔직히 3년동안 진로준비하는 애들 많고 그와중에 난 2학년 말부터 바꾼거라 남들보다 준비기간도 적었고 활동 적어서 그만큼 자소서나 면접도 열심히 준비하고 2등급대 애들도 서울권안보고 수도권보는 간호학과에서 담임은 내 성적 내스펙으론 어림도 없다고 한 거 과 안바꾸고 열심히 내가 교내활동이랑 발표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도 한건데 엄마가 자기 과거에 사고친 이야기 건드니까 나보고 지잡대가서 애비얼굴에 먹칠해 얼마나 멍청하면 그러냐 공부나 좀 쳐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 맞는건가 그것도 기숙사 짐 옮기러 가는 날이랑 야유회날이랑 겹친다고 못데려다준다고 한걸로 싸웠으면서? 그냥 아빠가 가족보다 그놈의 야유회가 더 좋은건지 *** 모르겠다. 이렇게 말해놓고 나한테 사과한마디없고 자기헌자 풀려서는 또 평소처럼 돌아오고 아직도 대답하는 거 짜증나서 말 대충하니까 자기가 뭘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짜증나고 에휴 이게 진짜 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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