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 아***께서 돌아가셨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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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초등학교 1학년때 아***께서 돌아가셨다. 사실 그땐 돌아가셨다는거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이젠 아***가 밉다. 뭐가 문제 였을까? 나에 행동이 문제 였을까? 아니면, 정말 우리 가정이 맘에 안들어서 바람피시고 그여자와 함께 죽은거였을까? 항상 아***를 미워했는데 어쩌면, 내가 문제였을 수 도. 우리 어머니는 무슨 죄였을까. 시댁에 몇년째 시달리고 주위에서는 동정에 눈빛을 보내고. 그냥 다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들어주지도 않을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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