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동생은 큰벽이있습니다. 남들과달리 타인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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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ky7788
·6년 전
저와 동생은 큰벽이있습니다. 남들과달리 타인이고 타인보다 못한 원수지간 같습니다. 동생은 절 이유없이 싫다고하는데 싫은건좋은데 절무시하고 깐봅니다 힘들어요 솔직히 집이 숨막힙니다. 화를 어따가풀어야 상쾌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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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azk12
· 6년 전
이유없이 싫다고 하지만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말하지 못할 사정이겠죠. 제 생각엔 잘못을 해놓고 무심히 넘겨버린 때가 있었거나 잘못을 했지만 알지도 못해서 동생혼자 알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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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RMNJ
· 6년 전
대화마저 힘든 상태라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가장 편해야 할 집이 숨 막히는 기분을 저도 느껴봐서 잘 압니다. 도움은 못 드리지만 이곳에라도 마음 놓고 털어놔주세요. 속에 있는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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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ahwes
· 6년 전
뭔가 저의 언니의 마음을 듣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오늘 언니와 싸웠어요... 언니는 정이 많아서 싸워도 제가 좋대요... 하지만 언니가 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는 정말 항상 힘들거든요(들어주기가..) 그래서...저는 언니가 별로 좋진 않아요... 그냥 같이 사는 언니니깐... 제가 그 얘기를 했더니.. 언니가 엄 청 속상해 하더라구요.... 우리 언니같은 경우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부모님께 털어놓더라구요(제 악담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ㅎ) 마카님두 부모님께 한번 털어놔 보는 것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