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동안 만난 남자친구 부모님을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결혼생각은 있었지만 상견례자리는 아니였고 그냥 얼굴보여주는 자리라고 분명히 이야기가 된 자리입니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부모님과 만나서 식사를 하는데 첫 인사부터 반갑다. 예쁘다. 오느라 고생했다 등 어떠한 인사도 없으시고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내내 저에게 저에대한 질문은 단 하나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다만 다음에는 어디서 볼지, 결혼은 언제 할건지, 다음에 같이 놀라가자고 등 이야기만 하십니다. 제가 걸리는 점은 첫만남에서 인사가 없으셨다는 것과 제가 딸이 많다고 하니, 아들 낳으려고 그랬다 보다라고 말하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첫만남에서 바로 결혼이야기만 하고 저에 대한 그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제 이야기를 부모님께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제 이름도 모르시는데요. 남자친구가 고집이 있는 걸 부모님도 아셔서 그냥 어차피 결혼할 거 잘 지내보자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환영받는 결혼이 하고 싶은데 얼렁뚱땅 결혼하게 되는 건 아닌지, 또 딱히 큰 문제점이 대놓고 드러난 것은 아니라 너무 싱숭생숭 합니다. 이런 일로 결혼고민을 하는 제가 민감한가요?
친구 어머니가 해주신 식혜가 있었는데 그걸 저 빼고 가족 모두가 저한테 말도없이 다 먹었어요 식혜 먹으려고 봤더니 없길래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까 냉장고에 식혜 하나 더 있는거 먹으래요 아니 친구 어머니가 저 먹으라고 준 식혜인데 그걸 저 빼고 다 먹어놓고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요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그냥 무안하게 아무말 없이 앉아만 있어요 여기서 제가 화낼 만한 상황 아닌가요? 왜 부모님은 여기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거죠 갑자기 어디가 아프다는둥 극단적인 말만하고 그냥 항상 저한테 미안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미안하다는 말을 절대 안해요 제가 상처받았던 상황을 장난식으로 풀어서 얘기하면 그제서야 ‘아이고 미안하다~’ 이래요 아무리 엄마아빠가 처음이라고 해도 자식한테 이래도 되는건가요? 처음이면 자식한테 할 말 못 할말 구분 안해도 되는거에요? 진짜 저렇게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딴말만 하고 사라지니까 제가 괜히 사소한거에 화난 사람처럼 보여요 언제까지 엄마아빠가 처음이니까 이해해달란 식의 행동을 보고 억지로라도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너무 힘들어요
전에는 누가 제 신경 건드는 말을 하거나 장난이랍시고 선넘는 농담을 해도 웃으면서 넘어갔었는데 지금은 저를 공격하려는 말도 아닌데도 단순히 누가 저를 지목해서 말하는 것도 싫고 부정적인 단어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런 단어들을 쓰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은 안합니다 근데 스스로 말을 안하니 답답해서 더 짜증과 스트레스가 올라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상대는 잘못한 것이 없거든요. 나를 향해서 한 말들도 아닌데 그 사람의 생각이나 언행이 잘못되었다라고 느끼면 속에서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돌려서 말해주면 못 알아듣거나 혹은 그게 뭐가 문제냐는 식의 답만 나오니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돌아서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각자의 살아온 방식이나 환경이 다르기에 의견이 같을 수 없다는 것은 인지합니다 부정적인 단어에 대한 강박인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완화할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들어 엄마가 저한테 대놓고 이말 저말 하면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합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계~~속 하루종일 잔소리만 합니다 잔소리하는것도 적당히 하고 말아야지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깐 계~~속 따라다니면서 계~속 그러네요 정신병 올거 같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노인들은 진짜 나이먹을 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심심하면은 잔소리 심하게 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일 ***고 입만 열면은 잔소리나 할려고 하고 그냥 제가 하는 일에 다 간섭할려고 하는거 같네요 결혼한 언니한테는 되도록이면은 잔소리 많이 안할려고 하고 더 조심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딱! 제가 만만한지 기분나쁜말도 하고 따라다니면서 쉬지도 않고 잔소리 계~속 하네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노인네들은 어떻게 갈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지는지~ ㅠㅠ 오늘 어디 면접이 있다고 말하니깐 그런데는 식당인데 감기걸려서 손님들 앞에서 기침할거냐면서 또 잔소리하고 하~~ 진짜 새 해 부터 계~속 따라다니면서 이유도 없이 눈치까지 주고 계~속 잔소리만 하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했으면서 안했다고 막 우기기도 하고 자기들 편한대로만 할려고만 하고 저한테는 이말저말하면서 잔소리 심하게 할려고 하고 참다보니깐 너무 기분이나쁘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만나고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많이 사랑하면 결혼하고 싶겠죠. 근데 그렇지 않더라도 때 되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눈뜨기가 정말 싫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눈뜨는일이 고통스럽고 아침마다 우울해지네여.. 눈뜨고나면 현실이고 그걸 버텨나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버겁습니다.. 혼자.. 이걸 아침마다.. 느끼는데 정말 많이 고통스럽고 외롭습니다 인생 혼자 남은거 같아요.. . 계속 그런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구 학교에 좀 노는 애들이 있는데, 제가 어쩌다가 걔들한테 찍혔거든요. 하필이면 고등학교도 똑같은 곳으로 오는 모양이에요. 공부도 안 할 거면서 인문계에는 왜 오는 건지.. 솔직히 좀 한심해요. 제가 좀 불쌍한 것 같아요.. 되는게 없어요. 제일 친한 친구랑 반 배정이 갈라졌거든요. 이번 해는 그래도 걔랑 같은반이니까, 노는 애들도 두명이니까 건드리지 못했었는데, 미래가 조금 무서워요.
쵸쵸쳐
ㅕ렬
오웅
노뉴뉴논
ㄴㄴ
노노ㅠ누누누뉴뉴뉴뉴뉴노ㅓㄴ너ㅜ눈ㄴ 너뉴너녀ㅠ뉴노노뉸ㄴ 너누너냐누너ㅕ뉴누년뉴ㅠ노년ㄴ 턴너ㅜ너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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