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3가지 사람이있다 나를모르는 사람 나를아는 사람 나를 아는척하는사람
세상에는 3가지 사람이있다 나를모르는 사람 나를아는 사람 나를 아는척하는사람
사람은 동물처럼 준다고 사랑을 되돌려주지 않는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나또한이기적이지 그런데 내가 누구를 사랑하리
왜 인간관계는 리셋이 안될까...
다들 방학인데 뭐해요?? 맨날 집에만있어서 우울증걸릴거같아요ㅠㅡㅠ 동아리나 어떤 단체에 속해서 친목쌓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페북보면 친구들끼리 놀러가고 재밌게 지내는데 저는 몰론친구가 있긴하지만 겉보기식 친구밖에 없네요 이런거 저만 있는건가요
친하다고 편하게 대했는데 킥킥대고 장난치니까 친구 화나서 카톡 읽고도 답안한게 벌써 3번째네요...편해도 벽은 있어야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노력해봤자.안돼네. 몇년동안 친구없이 지내다가 이제 중학생올라와서 잘해볼려고 말도걸고했는데. 이게뭐야. 그만하라고했는데도 왜 앞에서 친구들끼리 크게 날까고 뒷담을 까는데?
저는 지금 한친구한테 버림받아서 지금 은따에요.. 이런 애기하는도중에도 지금 너무 슬퍼서.. 눈물이막나오는데.. 제가 원래 개랑 엄청친했는데 지금 학년이올라와서부터 멀어지더니 아예 저를 친구라는 목록에서 제외***더라구요.. 제친구들이랑 애랑도 친구인데 제친구들무리앞에서만 저 챙겨주는척하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연끝자고해서 연끝었는데 매일이 고통스러워요 지금 3달 넘게 지났는데 개랑 몇년간했던 추억들이 막 떠오르고 죽을것같아요.. 그나마 반에서 친구란 애는 하나생겼는데 개까지 저를 이용해먹네요 진짜... 너무...힘들어요...많이.. 너무 학교가기싫어서 빠진적도있고 그런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고등학교갈려면 더이상 빠지면 안되고... 저 진짜.. ㅠㅠㅠ위로의말이라도 남겨주세요..ㅠㅠ
처음에는 우리반에서라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잘 지내다 보니 다른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것도 욕심이 나더라구요 한마디로 인싸..?? 그냥 조금 유명한 애가 되고싶었어요 지금 우리반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다보니 남친도 생기게 되었고 다른반 까지 인맥을 많이 넓히고 싶다는 마음에 다른반 애들이랑 꾀 놀았는데 자금생각하면 너무 욕심이 큰거 같네요,, 저같은 애가 뭔 유명해질까요.. 어떤 친구랑 친해지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잘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친구는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정말 ...........이런걸로 힘드네요..... 어쩌죠...
죽고싶다 오늘도 그대는 세상을 살아가는게 힘들고 지쳐서 '죽음'을 떠올리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 가지 사실 죽고싶지않지?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기가 싫은거니까 나 하나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죽고싶은거잖아 근데 그대가 알아줬으면 한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한 명은 꼭 있다는 거 그 한 명이 나타나는 그날까지 너를 포기하지마
"내 친구가.." 하면서 계속 자기 친구 얘기를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친구 얘기 안 하면 할 말이 없나... 난 우리 둘끼리의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리고 나는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 얘기는 다른 사람한테 잘 안 한다. 나도 모르게 내 친구의 사적인 얘기까지 하게 되서...그 친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다. 난 별로 궁금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고 얼굴도 모르는 다른 친구 얘기를 하니까 기분이 그닥 좋지 않다. 그리고 왜 자기 친구의 실수담을 비웃듯이 얘기하지..? 자기 친구의 괜찮은 점은 절대 얘기 안 한다. 뭐지? 혹시 내가 없을 때 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가 그동안 봐 온 모습처럼) 내 뒷담을 까는 건 아닐까? 가벼워보여서 신뢰가 안 가기도 한다. 내가 사적인 부분에 굉장히 예민해서 더 그렇다...
친구들과 좀 안 맞았지만 그래도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하면서 계속 같이 다녔어요. 이야기도 하려고 해보고 장난치면 웃고... 그런데 공감대가 잘 형성이 되지 않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지 다섯 명인데 그 친구들은 제가 없을 때 더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요. 다른 네 명끼리 즐겁게 이야기하고, 저는 그 이야기 자체가 즐겁지 않아서 빠져있고, 그 친구들한테 저도 즐거운 이야기만 하라고 하거나 제가 억지로 즐거워질 수 없으니 계속 그렇게 지냈어요. 그런데 그 친구들 중 한 명이 저를 같이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오히려 다른 친구들하고 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겁게 지내요. 그런데 막상 그 친구들하고 다니려니 그 친구들 사이에 억지로 끼어드는 것 같아 미안하고, 거기서도 또 소외감을 느낄 것 같아 말을 못 꺼내겠어요. 지금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게도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은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맞는 아이들끼리 다니던데 저는 그게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
밥먹을때 이야기 안하고 밥먹는것에만 집중하면 상대에게 민폐인가요? 저는 밥먹으면서 대화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둘 중에 하나는 잘 안 되서...ㅠ 친구들한테도 뭔가 미안하고..
초등학생때 대인관계를 또래처럼 잘하지 못했어요 중학교 들어와서는 1학년 후반때 단짝과 싸우고 ...... 2학년때는 초반에는 좀 힘들었지만 잘 지냈어요 이제 중3여학생인데 대인관계를 잘 못하겠어요 반에 친한 친구가 없어요.. 점심시간에는 작년 친구들이나 밥 같이 먹는애와 놀아서 괜찮은데 쉬는 시간이나 이동수업할때 무리에 끼는게 뭔가 눈치보이고... 겉돌아요 쉬는 시간에 친한 친구 4명끼리 모여있길래 껴볼까 가보았는데.. 눈치가 보여서 지나갔어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1학기도 끝나가는데....
사람은 어떻게 믿나요? 믿어야할 사람 믿지말하야할 사람 누가 확실히 답좀 알려주면 좋을텐데 그러면 상처받을일도 없을테지요
친구야 있잖아 난 네 잘난 척이 요즘 줄어든 것 같아(전 보다는) 근데 아직도 재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난 너와 단짝이지만 넌 날 단짝이 아닌 가벼운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 난 어느 정도 친구로서 참아보려고 했지만 너가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싫어서 가끔씩 울기도 하고 그래도 우린 함께 있으면 즐거워. 넌...
엔젤님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현재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저는 친구와 문제가 많아서 문제인거 같아요 일단 초등학교 때 부터 트러블이 생겨서 왕따도 당해보고 따돌림이나 외모로 비판을 받을때도 많았죠 그럴 때 마다 저에게는 편이란 한명도 없었으며 저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 조차 없었죠. 그런데 여기서 애들과 친해져도 항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애들의 진정한 친구일까?아님 그냥 그냥 옆에 두고 놀릴려고 친해 진 걸까? 아님 하기 싫어서 나한테 떠 넘길려고 친한척 한걸까?”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현재로 와서 어제 애들 2명과 싸웠습니다 근데 거기서 저는 저의 원래 표정 말투 그랬는데 갑자기 친구중 한명이 그 표정이랑 말투 때리고 싶고 해서 저는 이렇게 말 했죠 어차피 때릴거잖아 라고요 그랬더니 때리고 나서 그 때린 친구가 다른 옆에 친구 한테 참교육 좀 ***라고 한 다음에 저한테 그렇게 얘기 하더라고요 너가 그딴씩으로 말 하니까 그런다고 근데 저는 여기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가 진정한 친구일까? 라고요 애들은 이게 단순한거에 삐졌다고 생각이 들었겠지만 저에게는 사실 단순한게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애들과의 관계를 없애버리고 싶다 그냥 졸업할 때 까지만 혼자 다니고 싶다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제가 살아야 의미가 있을까 내가 죽는게 나을지도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냥 싸우기 싫어서 그 사람과 잘지내고 싶어서 했던 호의를 정작 상대방은 당연하듯이 본다
친구 관계에서 힘든 여중생입니다.. 지금 익명으로 글 쓰고 있는데 그 친구들이 혹시라도 볼까 망설이긴한데 고민을 같이 나누면 힘들지 않을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6명과 친한친구 관계였습니다 어느때와 다름 없이 그 친구들과 쉬는시간에 놀았는데 이날 그 친구들이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반에서 친한 친구 1명과 있었는데 그 친구와 친구들을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를 피하는데 굳이 같이 놀 의미가 없을꺼 같았습니다 그 뒤로 그 친구들이 저의 페이스북에 떨궈진거냐고 게시물을 올리고 페메 카톡으로 안보냐고 하고 에스크에 인심공격 및 학교에서 저의 옆에만 있는 친구들을 다 불러서 저를 욕하고 더 이상 힘들어서 반장한테 말했는데 선생님 귀에 까지 갔나봐요 선생님한테 제가 말한줄 알고 보복할까봐 두려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나도 내가 이렇게나 싫은데 너라고 어떻게 날 좋아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