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혼자라는 걸 가족 친구 결국 다 쓸모 없다는 걸 머리는 알면서 마음은 외면하네 세상 쿨해져봤으면 순간만을 즐길 줄 알았으면 내 생각이 확고했으면 그리고 그렇다는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이기적이었으면.....
인생은 혼자라는 걸 가족 친구 결국 다 쓸모 없다는 걸 머리는 알면서 마음은 외면하네 세상 쿨해져봤으면 순간만을 즐길 줄 알았으면 내 생각이 확고했으면 그리고 그렇다는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이기적이었으면.....
진짜..사람들 많은데는 가기 싫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싫고. 잘 지내는 친구들하고도 얘는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언젠가 나를 배신할거야 라면서 한 명도 믿지 않는거..생각하는거 피곤한데 이 생각을 끊을수가 없다..나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믿어보고 싶다....
누구에게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하는건 고통이지만 말을 하고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 주어지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거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아무 소용없는 사람
변해버린 지금의 너와 마주치기가 힘들다 지금의 너는 예전의 너와 껍데기만 같을뿐 속은 전혀 다른 사람인듯하다 사람 너 아직 일러 사람
매 하루하루가 지나면 지날 수 록 더 겁나고 무서워지고 불안해요 갑자기 쿵 하고 싱크홀 생긴거마냥 내려앉는 느낌이 들고 아직 일어나지않을 일에 심한 집착과 불안함이 큽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싶다가도 이 순간이 너무 슬프고 힘듭니다 조그마한 위로라도 받고싶어요..
그냥 나중에 편하게 연락할 수 있고 전화 한통에 ***닥 나와주는 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좋겠다.. 난 단체생활은 안맞는거 같아 서로 비워맞춰줘야되고 뺏기고 싫은사람이랑 어울려야되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연락처만 많으면 뭐해. 정작 연락할 사람 하나 없는데. 기대하고 기다려봐도 먼저 연락오는 사람 없는데. 가족도 이젠 불편해졌어. 친구들도 다. 정말 이러다 대화하는 법을 잊어버릴 것 같아.
고등학교를 들어오고 2년째 같은 반인,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전부터 무엇인가가 사소하게 안 맞는다는 건 느꼈지만 요즘 따라 심하게 부딪히네요... 친구로서라기 보다는 공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이 많아 그 일들이 사적으로도 영향을 끼쳐 그 친구와 자꾸 멀어지게 되요... 자꾸 나만 못된거 같고 그 친구가 마음 상할까 상처 입을까 걱정되는데 저도 지칠대로 지쳐 그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용기가 나질 않아요... 다시 관계를 회복해야할까요 아님 맞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그만둬야할까요?
왜 항상 고마우면서도 외부환경 때문인지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할까요...
나이가 이십대 중반인데 중학교때 친구두명을 만났어요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때 다른애들이 저를 놀릴때 그 둘은 방관했지만 그래도 내옆에 있어준 친구라서 손을 못놨는데 이제 진짜 놓아야 하나봐요 이번에 만났을때 중학교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나는 엄청 힘들었는데 그걸 그때 너 뚱뚱해서 애들한테 놀림당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얘네는 친구가 아니구나 그런데 20대 중반이 되니까 절교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연락와도 ***으면 되겠죠 참 씁쓸해요...
친구가 저랑 카톡하다 저한테 화났었네요. 글자로 대화하다보니 확실히 감정이 안보여서 저한테 '더러워'라고 한뒤 저한테 매정하게 굴었는데, 처음에는 왜저러지 싶다가 그 더럽다고 한게 화난거였네요. 글자다보니 그게 화난건지 안보였던거에요. 처음에는 그 더럽다라고 보낸게 '더러운자식ㅡㅡ'이라고 장난한건줄 알아서 저는 계속 장난치고 키득거렸는데, 지금보니 진지하게 화났다는걸 보여줄려는 의도로 보낸거였어요. 목요일날 이친구랑 맥주한잔하러 만나기로 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매정하게 굴어도 만나자고 약속한건 지켜주긴 하는데, 만나고나면 표정 굉장히 가라앉은채로 절 마주할거에요.
항상, 나에게 호감갖고 다가오는 사람이 부담스러워 일단 피하고보는거 나만이래? 괜히 늘 상처만 주는 것 같아.. 불편해지고
인간 싫어 인간인데 어떡하죠
저 좀 도와주세요.... 친구가 시험기간이라 같이 도서관을 가재요 그래서 전 아침 7시부터 와서 그 친구를 기다렸죠...하지만 그 친구는 안 와서 전 집에 갔어요.. 근데 제가 집에 도착하자 그 친구한테 톡이 왔어요 자기 도서관이라고 내려오라고 해서 전 힘들지만 그냥 갔어요 친구니까요... 근데 제가 오니 절 계속 피하는군요... 근데 그친구 옆에 또 다른 친구가 왔어 잘됬다고 생각하면서 같이 공부하자라고 했지만 여기 자리 없다고 다른 곳 가서 앉으래요 .... 자리는 많았는데 그리고 옆에 앉아있던 친구도 저랑 친한 친구여서 톡을 보냈어요 하지만 제 톡을 읽지 않더라구요.... 다른친구의 톡은 읽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기들이 저한테 너는 우리의 베프야!! 그러더니 요즘은 저를 계속 피하고 뒷담을 까네요... 어떡해 해야되죠??
너 잘못인데 왜 남탓을 하는거야? 늘 너는 잘못한거 아닌줄알지? 원인은 너고 너가 잘못한건데 자기 잘못은 모르고 따지기나하고 너 잘못아니라고 거짓말이나하고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와 ㅋ 그거알아? 너 너무 더럽고 추해보여 ㅋ
전 25살 남자이구요 연애 경험은 1번밖에 없는 모쏠이에요. 사귄 것도 한달 남짓이구요... 제게 있어 여자는 여사친, 애인의 개념이 아니라 대개 다 애인으로서의 여자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이성간의 친구는 없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편하고 좋은 이성친구도 사귀고 싶거든요...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이***를 맺을 수 있을까요? 무조건 여자, 가 아니라 친구로서요...
여자를 너무 밝히는 것 같아요... 특히 술을 먹게 되면 스킨쉽도 과도하게 하구요... 스스로가 못난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뭐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더 치근덕 대는 거 같아요.. 오늘 그게 남들한데 보이는 것도 그렇고 저 스스로에게도 별로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덜 하고 싶은데 여자를 덜 좋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간단하게 취미 생활을 하라 이런 거 말구요..
동성 친구가 제가 예민해질때 유독 저한테만 매일 “너 권태기 왔어?” 이러는데 저는 이게 불편한데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
대인관계,이게 제일 어려운것같다
페xx북에서 내 학교 친구가 같은반 친구와 얘기하고 있는모습을보면 왠지 소외감을 느낀다 나도 껴줬으면좋겠는데... 내일 학교가면 자기들끼리 페xx북내용에 대해 말하겠지? 난왜이렇게 자존감이 낮을까.. 친구를잃을것같은 두려움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