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면 부산으로 전학가는데 걱정이다... 친구는 어떻해 사귈까? 학교생활은 어떻해 해야될까? 첫만남이라 어색하면 어떻하지? 등... 걱정이 많은데 엄마는 그냥 매번 잘 할꺼야라고만하고 계속 넘어가는데 나만 걱정하는거 같은데 전학가면 어떻해 해야될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여름방학이면 부산으로 전학가는데 걱정이다... 친구는 어떻해 사귈까? 학교생활은 어떻해 해야될까? 첫만남이라 어색하면 어떻하지? 등... 걱정이 많은데 엄마는 그냥 매번 잘 할꺼야라고만하고 계속 넘어가는데 나만 걱정하는거 같은데 전학가면 어떻해 해야될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그래 내가먼저시작했어 그래 나도 내가 나쁜거알아 사람은 똑같이당해봐야 상처받는 사람의마음을 잘 안다고하지? 그런것같아 채은아 미안했어 그때 내가너한데 한짓을 나도 똑같아 당해보니깐 정말힘들더라 진짜미안했어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다 내얘기하는것같고 정말힘들어 나 진짜힘들어 혼자있는데 나 혼자있는데 나 혼자있는데 누군가 도와줬으면하는데 나좀살려줘 진짜 이러다가 후회할일을할것같아 시간아 되돌려주라 내가 잘못했어 밤만되면 너무 무서워 내일이 되는게 두려워 무서워 두려워 나한데 직접적으로 피해를 안주는게 더 무서워 차라리 날건들기라도 하던가 때리기라도해 그러면 나도 같이해줄테니깐 근데 날 무시하는게 더 힘들어 무시하지마 제발 난 저녁이되질않기를 기도해 제발 내정신이 내정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옆모습비슷한사람이나 얼굴만 좀 비스무리해도 속에 열불이나고 너무 화가나고 식질않네요 그사람이 아닌걸 아는데도 괜히 걔였나 혿시 다시 생각하게되고 이 싫어하는 마음은 뭐 어찌할수가없나봐요 세월이많이 흘렀는데도 .. 여러분도 저처럼 그런가요???
상대방은 저에게 옳은 조언을 해줬습니다. 분명 앞뒤 내용은 맞는 거지만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그치고, 강압적이고, 어린아이를 대하는, 존중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 계속 봐야 할 사람인데 듣는 내내 뚱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저는 그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해준 뒤에야 풀려날 수 있었죠.. 어떻게 그 상대방에게 대응하면 될까요.
답답하다
내가 있을 자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버티고 서 있으면 내 자리가 생길까 싶어서 오늘도 괜찮은 척하며 버티지만 너무 힘들다..
니까짓거 때문에 내가 불행해지라는 법은 없잖아
친구가 먼저 연락하지 않아도 용기내서 내가 먼저 연락했었는데, 이제는 어디까지가 먼저 다가가는 거고 어디까지가 귀찮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누가 먼저 연락해주면 좋았어서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눈치없이 질척대고 있었나 걱정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사실 이걸 고민이라고 올려도 되는지 많은 생각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 생각할 것 같아서.. 저는 대학 들어와서 대인관계를 너무 잘 형성해서 즐거운 1학기를 보냈어요. 그래서 저는 이 기회로 이번 여름방학에 꼭 여행을 같이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다들 고등학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서 미리 저희랑 여행가기로 미리 약속했으나 파토나게 만들었어요..너무 속상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직접 만나는 친구가 1명밖에 없어요. 이 친구와 여행가기만해도 저는 충분할 것 같았는데 이 친구는 너무 소심해서 돈없으면 절때 여행을 가지 않아요. 알바를 구한다 해놓곤 알바구하기 쉽지 않다느리..그러면서 연애인 덕질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원래 여름방학에 같이 여행 가기로 작년부터 약속했었는데..좀 많이 속상했어요.. 저희 집도 지금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 가족끼리의 여행을 안간지 10년정도 되었어요.. 보통 다른 사람들은 친구들 또는 가족들이랑 외국도 많이 놀러가고..심지어 남자친구랑 매일매일 놀러가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왜 남들은 다 여행도 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데 저는 왜 여행을 같이갈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요.. 남자친구 만들고 싶다는 생각 이때까지 한번도 한 적 없었는데 이번 일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들어야하나 생각도 들 정도에요 제가 성격이 너무 좋지 않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왜 제 주변에는 여행을 같이 가줄 친구가 없는걸까요..제가 이기적인 거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속상해요..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이 두렵다 사람을 대할 때 나도 모르게 알맞지 않은 단어나 격한 표현이 나오려고 한다 쉽게 당황하고 말을 자꾸 더듬는다 이렇게 부적응자가 되어가는 걸까 무섭다 뉴스에서나 보던 그런 사람이 되버리는 걸까 나도 언젠가 분노조절장애가 되어서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된다 피해망상 있는 사람들도 나처럼 말 더듬고 격한 표현을 쓰려고 하던데 난 그런 사람인건가 말을 줄이는게 나을 것 같다 그럼 혼자로 살아야겠지? 친구들과 있을 때는 온 신경을 쏟아서 언어를 순화***려고 한다 넌 좋은 사람이야 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괴롭다 내 안에서 얼마나 고르고 골라냈는지 다들 모른다 필터를 세네번 거쳐야 돼 나도 사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더 무섭다 계속 곱***게 된다
인간관계가 한사람밖에 없어서 그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인간관계의 전부로 느껴지는사람 나말고 또 있을까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언제까지 나만 노력하는 이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 걸까 어차피 나만 놓으면 끊어질 인연인데
지낼수록 불편해서 모임을 피하게 되는 나
너무 힘들다 친구관계란 원래 이런걸까? 멀어지고 싶은데 혼자는 너무 외롭다. 새로운 친구를 사귈용기도 없고 나의 마음을 알아줄 친구가 어디 없을까? 제발 제발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나좀 살려줘 너무 외롭고 힘들어 이렇게 견디다가 쓰러지면 누가 나를 잡아주지? 미워하기 싫은데 자꾸만 미워져 나를 친구로 대하지만 친구 같지가 않아 넌 진짜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니?... 누가누가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고 눈물을 흘릴장소도 없어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우는 내가 너무 비참하다 내가 왜 너때문에 울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제발..... 제발.... 저좀 위로해주세요 누가 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냥 눈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 것 같아. 내가 너보다는 낫지, 재 왜저래 등등 다 알아 그냥 모르는척 하는것뿐.
친구 나는같은반에 친구가없다 무엇인가 물어볼대상도없고 말할때마다 눈치보인다 그런나에게 작년친구딱하나. 정말 믿었고 의지했었는데 시간이갈수록 이건아닌것같다 자기필요할때만 찾고 약속도 귀찮다며 당일날깨버리는건 기본이고 내가 뭔갈도와달라고할때 조차도 귀찮다고한다 다른애들이랑은 잘만놀면서 내가놀자그러면 귀찮다 귀찮다 거리고 참다참다 물어봤다 내가귀찮은거냐고 근데 아니란다 그냥 지도모르겠단다 뭐 말할때마다 ''귀찮아''아니면 ''몰라'' 나는 자기가 필요할때 도움요청할때 귀찮다고 거절한적없다 나는니하나이고 니는 친구많아서 그런건지 내가필요없으면 그냥 아예찾질말던지 왜 지필요할때만찾아와서 사람을 후벼파냐?
21살 여대생이에요 알바를 가야되는데 그 가야하는 당일날 부모랑 싸움이 났어요. 억압이 심해서 싸웠는데, 싸운뒤의 우울감과 무기력함때문에 알바를 못나갔어요. 점장님한테 전화가 왔죠. 왜 안오냐고. 알바측한테는 몸상태 아파서 못갔다하고 점장님은 알겠으니 그만나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이걸 친구한테 터놨어요. 유일하게 부모님 억압이 저희집급이랑 맞먹는애라서 이 상황을 터놨는데, 평소에는 제편들어주고 공감해줬던 친구가 딱잘라서 제잘못이라고 타박을 하더군요. 공감을 안해준 정도가 아니라, 타박 수준이었어요. 알바 안간거 제잘못 맞긴한데 냉정하게 말해서 저 애같아보이나요? 이게 타박받을 정도인건가요
더 이상 내가 있을 자리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나를활발하고 사교성좋고 밝은아이로 알고있지만 나 지금 힘들어요 알아주세요 작년에 왕따를당한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 성적인욕들 너무 많이 들어서 가슴에 문신처럼 남아있는것 같아요 제발 이젠 사람이 무서워서 경계를 심하게하는것 같아요.. 요즘 우울하고 나쁜생각만 자꾸들어요 제발....겉모습의 저를***말고 조금더...조금만더.....조금만더 저를 봐주세요... 한번만 제발...한번만 괜찮아?고민있어? 라고 말해주세요....제발
혼자가 더 편하다 하지만 남들 시선이 너무 두렵다 모두가 다 혼자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