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남자인데요.학교끝나고 버스에서 제가 아는애랑 같이 타게 됬는데요. 나중에 보스에서 걔가먼저 저에게 장난치면서 시비거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걔 ㅈ꼭지를 꽉쥐었는데 걔가다시 제 어깨인가? 어쨌든 주먹으로 때려서 저도 걔 목을 졸랐죠. 이어서 주먹으로 때리려고 했는데 걔가 제 팔을잡고 "너도 목 졸랐잖아 그만해" 이렇게 시간끄는거에요.사실그때 제가 주변시선때문에 과하게 행동하지않고 소극적이었거든요. 결국 버스에서 내렸고 그렇게 끝났거든요. 근데 제가 자존심이 쎄가지고 그냥 넘기질못해서 스트레스받거든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이 저라면 그냥 목졸은걸로 쎔쎔할건가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있는데요. 남들이 나보다 강하다는 생각땜에 자존심은쎄지고 자신감은 낮아지며 속으로 원치않는 생각이 드는경우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참고로 상대는 남자입니다.

주 목적이 사진찍으러 가는 전시회에 혼자 가서 사진 찍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ㅜ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슬퍼요ㅜㅜㅜ 그런 곳은 보통 친구들이나 연인이랑 같이 가는데 저는 혼자.... 저 말고도 그런 곳에 혼자 가는 사람이 또 있겠죠..?ㅜㅜ

님들 카톡에 사진 올리는게 관심 받을려고 올리는 건 줄 앎? 내가 나중에 시간 지나서 볼려고 내 만족으로 올리는 거 임 착각하지말라고 니 들 관심 필요 없어 내 프로필 꾸미는거 좋아해서 올리는 거 임

안그랬었던 애가 갑자기 나한테 잘해줘요;; 막 급식당번하는데 기다려주고 챙겨주고 좋긴 좋은데...그동안 안그랬다가 이러니까 불편하고 기분도 좀 나쁘고 나한테 뭔가바라는게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여..

내가 한걱정은 다 내가 만들어낸거였어 사실 걔네도 나랑 친해지고싶었었데 근데 내가 첫인상이 너무 차가웠나봐 조금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 나에게 관심가져줘서 나 필요해줘서 5년된 친구가 시험 끝났냐고 같이 놀나고 연락왔어 나 잊을줄 알았는데 나 기억하고있더라 끊은지 6년되는 학원 기사쌤이 나 보자마자 인사해주셨어 그분도 나 기억해주더라 그냥 스치는 학생1이였을텐데 친구들이 어디가든 나 챙겨주더라 처음엔 내가 부족해보이나 싶다가도 나 생각해주는거같아서 엄청 고마웠어 나 혼자다닐때 옆에서 손잡아준 친구 있었는데 손 잡고 같이가자고 웃어줬어 학원 너무 힘들고 지금다니는 학원쌤이랑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아빠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널 어떨게 보내냐고 다음달에 학원 끊으라고 했어 엄마한테도 애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보내야겠냐고 끊으라고 말해줬어 나 생각해주는사람들 엄청많다.. 나 생각보다 잘 살고있나보다

혼자일 때 행복해지는 법을 배운다면 함께일 때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그냥 지다가 고통없이 죽고싶다'

오늘 있었던 일인데.. 약간 어이가 없어서 쓰는 이야기입니다. 저한텐 좀 오래된 제일 친한친구? 가 있는데 걔랑은 학교를 끝나면 항상 집을 같이 갑니다. 오늘도 같이 갈려고 했고 걔한테 제 생일선물도 받아야했습니다 종례시간 끝나고 다른친구들이 저에게 와서 체육대회가 몇일 안남아가주고 같이 플랜카드 만들자고 저희집에 온다고 해서 저는 처음엔 친구랑 집같이 가기 위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얘들이 저희집이 안돼면 그냥 카페 같은데서 만들자고 계속 저한테 같이 만들자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걔랑은 집만 같이 가고 같이 놀려고 한건 아니니까 걔한테 얘기를 했고 전 생일선물 오늘 주면 안돼냐고 했더니 걔가 싫다면서 저 무시하고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다른친구들과 같이 만드는데도 계속 이 일이 생각나서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그래가주고 걔한테 톡으로 내일 같이 놀자고 톡을 보낼겸 자연스럽게 톡을 이어가고 있어서 내일 생일선물 주면 안돼냐고 했더니 싫다면서 저한테 쌩까고도 모자르다고 말하더군요.. 저도 좀 성격이 있어서 화가 났지만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봐 짜증나는 말투로는 아니고 저도 니 생일때 생일선물 안줄게 라고 말했거든요,, 진짜 저의 잘못있는건 맞지만 좀 짜증나고 억울합니다.. 진짜 전 얘한테 잘해줬다고 생각했거든요.. 얘가 용돈을 받아놓고 지가 다 써서 돈이 없다면서 저보고 사달라할때 전 거의다 사줬고 저도 돈 아껴야하는데도 많이 사줬습니다 .. 그래놓고선 지는 저한테 천원 정도 밖에 안사주고.. 어떨땐 걔가 저한테 뭐 산다면서 5천원을 빌려간적도 있고.. 그때 제가 진짜 돈을 막쓰면 엄마한테 혼나서 안된다고 계속 했더니 징징대서 징징대는거 듣기 싫어가주고 빌려준적 있습니다. 근데 걔는 5천원을 매점에서 한 800원이나 천원으로 아주 조금씩 갚으면서 5천원 갚는데 한 몇달이 걸렸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고 걔는 저한테 힘든일이나 짜증나는일 등 고민 털어놓을때 저는 맞장구 쳐주면서 다 받아주는데 제가 정작 고민 털어놓으면 장난이나 치고 .. 하지만 제가 약간 친화력이 없어서.. 친구랑 멀어지기 싫어서 얘한테 짜증낸적도 별로 없고 얘랑은 싸운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얘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다른데 제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막 노래 별로다라면서 못생겼다고 하고 대놓고 말 하던구요 장난인건 아는데 장난이여도 이런말 하면 누구나 짜증나잖아요.. 전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갔죠.. 전 걔가 좋아하는 아이돌 칭찬만 하고 욕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그리고 작년에는 제 비밀 갖다가 막 애들한테 말한다고 협박하더군요 예를 들면 걔가 뭐 하자고 했는데 제가 싫다하면 안하면 애들한테 제 비밀 다 말한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가주고 제 다른친구한테 이 얘기를 말하고 제 비밀도 하는수 없이 말했는데 이친구는 비밀을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이 넘기는데 걘 정말.. 진짜 너무 짜증나서 울뻔한적도 있습니다.. 진짜로 짜증낸적도 있구요 그래서 걔한테 나한테 왜그러냐고 했더니 걔가 제가 짜증내는거 보면 웃기다고 하던군요 한마디로 절 만만하게 본다는거죠.. 정말 길게 썼군요.. 그냥 제 억울한일 털어놓은거니 무시하시고 가셔도 됩니당 !

고2 남자인데요.학교끝나고 버스에서 제가 아는애랑 같이 타게 됬는데요. 나중에 보스에서 걔가먼저 저에게 장난치면서 시비거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걔 ㅈ꼭지를 꽉쥐었는데 걔가다시 제 어깨인가? 어쨌든 주먹으로 때려서 저도 걔 목을 졸랐죠. 이어서 주먹으로 때리려고 했는데 걔가 제 팔을잡고 "너도 목 졸랐잖아 그만해" 이렇게 시간끄는거에요.사실그때 제가 주변시선때문에 과하게 행동하지않고 소극적이었거든요. 결국 버스에서 내렸고 그렇게 끝났거든요. 근데 제가 자존심이 쎄가지고 그냥 넘기질못해서 스트레스받거든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이 저라면 그냥 목졸은걸로 쎔쎔할건가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있는데요. 남들이 나보다 강하다는 생각땜에 자존심은쎄지고 자신감은 낮아지며 속으로 원치않는 생각이 드는경우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고2 남자인데요.학교끝나고 버스에서 제가 아는애랑 같이 타게 됬는데요. 나중에 보스에서 걔가먼저 저에게 장난치면서 시비거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걔 ㅈ꼭지를 꽉쥐었는데 걔가다시 제 어깨인가? 어쨌든 주먹으로 때려서 저도 걔 목을 졸랐죠. 이어서 주먹으로 때리려고 했는데 걔가 제 팔을잡고 "너도 목 졸랐잖아 그만해" 이렇게 시간끄는거에요.사실그때 제가 주변시선때문에 과하게 행동하지않고 소극적이었거든요. 결국 버스에서 내렸고 그렇게 끝났거든요. 근데 제가 자존심이 쎄가지고 그냥 넘기질못해서 스트레스받거든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이 저라면 그냥 목졸은걸로 쎔쎔할건가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있는데요. 남들이 나보다 강하다는 생각땜에 자존심은쎄지고 자신감은 낮아지며 속으로 원치않는 생각이 드는경우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는데 동떨어져 있는 기분이에요 아니 그냥 겉도는 기분이에요 조울증이 심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으나 그냥 죽고싶어요 이번에 친한친구랑 같은반이 돼서 정말로 기뻤는데 그 친한친구랑 이제 멀어진거 같아요 나는 왜 주변사람을 이렇게 신경쓰면서 살까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 여태까지 내가 힘들게 지속해 온 나의 인간관계는 별 보잘 것 없었다는 걸

너무 아프고 힘든데 괜찮냐는 말 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시간이 약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게 답인 걸 나도 아는데 그 시간 동안 이렇게 죽을 만큼 힘들지.

ㅅ1벌것들아 니네가 나에 대하여 뭘 알아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나에 대하여 아는 척 하지마 ***것들아 니가 나에 대하여 아는척 하고 평가 할 때마다 기분 더러워

도대체 내 페메 엄청 늦게 받으면서.... 물론 니가 요즘 바쁘고 힘들어서 그런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문자 답장 평균 시간이 3~4일에 한번하고;; 그나마 가끔 바로바로 답장해주고, 답장으로 랠리하는 듯 싶다가 갑자기 멈추고, 내가 니가 나한테 관심 전혀 없는줄 알고 문자를 또 한동안 안보내면 왜 내가 고향에 돌아갔는지를 묻는거야?? ㅋㅋㅋ 착각하게 하지좀 말아줘 ㅠㅠ 나도 내가 널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린다고... 정말 여자마음 원래 알아내는것도 힘든데 게다가 너는 외국인이어서 더 힘들다고... 변수가 너무 많아...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그리고 관심없으면 철저하게 관심을 끊어줘, 희망고문 하지 말고.

친구가 문제 알려달라고 문자가왔는데 말투가 진짜 짜증나요 모르겠다고 이런식으로 또 그거에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내가또 싫고 친구도 갑자기 짜증나고 사소한거에 의미부여하는 내가싫다

진짜 믿을련 한명 없다 짜증나고 답답하고 우울하다. 나만 ㅂㅅ된거 잖아.. 그따위로 끝내고 뭐하는 짓인가 싶고ㅋㅋ;

내가 너무 소심해서 이렇게라도 전해 나 너 진짜 좋아해 누구보다 더 좋아해 근데 넌 날 좋아하지 않는거같아 그래서 포기하려구........... 쉽게 잊지는 못하겠지만 너 놓을래... 나 너무 힘들고 지쳤어 포기하려고 너 피하면 나한테 피하지말라고하고 나 힘들어 표현못해서 미안 좋아했어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잇는데 걔는 절 좋아하지않는거같아서요..... 워낙 소심해서 고백도 못했는데.... 저 이 남자애에 대한 감정 잊을수있을까요???

나 애매한 위치에 두지말고 그냥 싫으면 끊어 줬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가 좋은데 너희는 아닌 거 같고 나는 인간 관계 같은거 진짜 못 끊어 그러니까 내가 싫으면 그냥 먼저 끊어줘라 언제부터 너희 눈치를 보며 살게 됐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