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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거 유지***는 건 힘든데 깨지는건 한순간이네요 제가 잘못 사귀고 있는 걸까요..?

khs10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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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워할 대상이 필요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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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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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힘든일은 한번에 일어나는걸까요 지금 힘들었던만큼 나중에는 좋은일로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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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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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사이가 멀어질거같에요 ... 한편으로는 그친구를 위해 멀어지는게 좋을거같구 한편으로는욕심이나거든요 .. 근데 그친구한테 더장들기전에 친구 그만하자 이야기를햇어요 왜내면. ***쁘니까요 그리구 이기적이 생각하거든요 제자신이 그래서 그친구가 제옆에 있으면 힘들거같아 일부로 모진말두하구 시러하는 말두햇는데요. 오히려 화를 내기보다는 저한테 사과를하네요 너무 미안하구 놓치기 아까운 친구인데 항상 자신보다 저를 챙겨주는 그런아이인데여 넌덜렁데니까 지켜봐야 한다던 아이 그런아이를 놔주는게 맞겟죠? .. 그아이는 항상 저에게 그런걱정하지말라. 얖에 있너라. 안떠니니까 자기옆에만있어라 하는데 제가 어떻게 그렇게할수 있겟어요 ....

kooss0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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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충고하고 제안하고 얘기하는 걸까요? 내 스스로의 모습 그리고 상황이 그들이 묘사한 것 보다 더 괜찮고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하는데도 그 자리에서 반박하지 못해서 내내 마음이 괴롭습니다. 괴롭고 싶지 않은데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나에거 실망스럽기도 하고, 사실 남에게 어떻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평소에 내가 그런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납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이 괴로움을 떨쳐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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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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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가 한명도 없어 너무 외로워

yejin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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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선 난 남자고 좋은 친구들 좀 늦게 만나서 셤 공부도 같이하고 셤 끝나고도 놀았던 친구들인데 방학되니깐 연락이 없네.... 많이 바쁜거겠지..? 내가 먼저 보내기도 했는데 옛날처럼 또 나만 기대하고 노력을 쏟아붇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된다... ㅋㅋ....

kms07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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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마더 테레사-

super1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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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눈도 못 마주치고 계속 고개만 수그리고 다니게 됩니다, 어쩔 땐 눈 좀 마주치려고 하면 습관 때매 더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너무 긴장해서 온 몸이 아프기도 해요...이런 제 자신이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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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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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까지는 그나마 친구관계가 유지하는게 괜찮았는데.. 대학오니까 겨우 친해진애들이랑은 이리 불편할까... 뭐랄까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고.. 참고로 초중고에서 친했던 애들이랑도 다른 중,고로 가면서 연락이 잘 끊기기도 했는데..대학때도 방학이니까 연락도 끊기고..나한테는 자연스러운 일인데.. 걔네한테는 내가 필요할때만 찾고 안필요할때는 버리는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오늘도 대학 특강일정 나왔길래 같이 할 친구 찾다가 톡할려구 했는데..그리 보일까봐 톡도 못보내겠고...그냥 인간관계 너무 어렵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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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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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제일힘든건 내가자꾸만 흑역사를 쌓는것이다 제발 오바좀말아야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매일매일 사람이 차분하고 침착하겠냐고 크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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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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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고민을 올려요 제가 이 친구와 현재 8년지기 친구입니다 이친구와 항상 의견이 안맞아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 또 금방 화해하고 다시 잘 지내고는 했습니다 이친구는 제가 힘들어할때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먼저 찾아와주는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가 가끔 제가 못 믿어웠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떠보는걸 자주 합니다 중학교때도 갑자기 밤에 전화가 와서 나 너무 힘들다 살기싫다 이제 죽을거니 연락하지 마라 등 갑작스런 말과함께 전화를 끊어버려 걱정이되서 전화를 걸면 차단을 해버려 연락이 안되고 걱정이 되서 그 친구의 엄마께 연락을 드려 혹시 옆에 친구가 있으면 봐꿔 주실수 있나요 라 부탁을 한 뒤 전화를 받으면 항상 전화 하지마라고 소리를 지르며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중2때도 제가 친구들과 반이 떨어져 힘들어했는데 그친구는 친구들과 다 같은반이 됬고 거짓말 처럼 저만 반이떨어지게 되었는데 그당시 제가 반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 해서 많이 힘들어했고 급식실에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그친구네 반에가서 친구들과 다같이 급식실 가서 먹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다른 친구들 모두 신경안쓰고 다같이 밥을 먹는데 그친구가 옆에서 "다른반 애들이랑 밥먹는거 눈치도 안보이나" , "짜증나게 지내반에서 먹지" 등 혼자말을 하면서 저를 째려보곤 했습니다 솔직히 갑자기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뒤로 저만빼고 다른친구들 주도해서 다 모아서 놀러가고 제가 같이가자 하면 반애들끼리 놀는거라 안된다 예전부터 약속잡은거라 누구 끼기 그렇다등 변명을 했습니다 솔직히 놀는애들 다 제 친구였고 반 30명중 9명이서 놀러가는건데 반애들끼리 가는거라 안껴주는게 솔직히 눈치가 엄청 없지 않는이상 그애가 절 피한다는걸 대충 알게 됬습니다 그뒤로 중3이되서도 다같이 모여 밥을 먹곤 했는데 반이 다 흩어졌는데도 다른애들한테 다 놀러가자하고 저한테만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 뒤로도 밥먹을때 제가 말걸면 쌩까고 무시하고 제가 옆에가서 스면 다른친구한테 가버리고 솔직히 더이상 참기 힘들어서 같이 다니는 친구중 한명에게 모든걸 털어놨 습니다 근데 그 다음부터 그친구의 행동이 갑자기 더 심해져 이상하게 생각했고 전 의심없이 다른친구에게 뭐때문에 화가 났는지 얘기를 안해주니까 힘들다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등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갑자기 친구가 저와 다른 친구를 톡방에 초대해서 알고 보니까 제가 털어놓은 얘기를 그친구가 다 톡을 보고 있던 거였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난 너 피한적도 없는데 왜 니혼자 착각해놓고 사람 나쁜사람 만들냐 정말 어이없다 난 지금 너한테 정이 떨어졌다 등에 말을 하면서 밀어붙였고 그당시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제 잘못이라 생각이 들어서 내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며 엄청 빌었습니다 보는분들 입장에서 ***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오래된 친구였고 미운정 고운정 정말 다 쌓인 친구여서 나름 소중하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날 그친구는 저에게 연을 끊자는 통보를하였고 전 그날 하루종일 집에서 울고 그 뒤로도 한동안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지나치면서 마주칠때마다 항상 서로 쌩깠고요 그뒤로 2주정도가 지난후 그 친구가 아무렇지 않다는듯 갑자기 저한테 와서 "나 풀뚜껑좀 열어줘라"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전또 ***처럼 열어줬고 갑자기 그친구가 다른친구들 다 불러오더니 다같이 학교끝나고 놀러가자는 식으로 맘대로 약속을 잡아버리고 학교 끝나고 저희반에와서 저를 데리고 다른 친구들과 그날 다같이 놀고는 그날 저녁에 문자로 "너와 화해해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하며 기쁘다는 말을 남겼고 저도 ***처럼 좋아라하고 그뒤로 아무렇지 않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서로 다른데를 갔지만 그래도 매일 연락하면서 지냈고 그 친구가 제 생일선물도 엄청 정성들여 포스터만한 종이에 편지를 쓰고 다 바리바리 포장해서 선물을 진짜 이벤트처럼 준비해서 줬고 제가 고등학교에 오고나서 가족중 한 분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매일 저희집에와서 초코우유랑 과자를 사다주고 절 위로해주고 가고는 했습니다 솔직히 애가 이제는 날 잘 대해주는구나 애도 이제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나보다 등 생각을 하고 잘 지냈습니다 근데 2년정도가 지났는데 제가 작년 생일선물을 돈이 부족해서 챙겨주지 못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올해 3월쯤 작년에 못줘서 미안하다 챙겨주고 싶으니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톡에 보내달라 했습니다 그뒤로 5월쯤 그 친구가 가지고 싶은 인형이 있다며 보냈고 전 2개월이 지난뒤라 다른일이 생겨 돈을 써버린 상태라 돈이 없는 상태였고 미안하다며 다음달에 주겠다 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그냥 다른거 사달라며 7월초쯤 핸드백을 사달라고 보냈고 제가 돈은 있었는데 좀 그때 바쁜 시기여서 까먹어서 몇차례 주문을 못 하게되어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이번달 안으로 꼭 주문을 넣겠다 했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너 이번달 안에 주문 안하면 막창 사줘야된다는 얘기를 계속 하더니 그저께 너 왜 막창 안사주냐며 계속 화를내며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생일선물 주문 예정이였고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문자로 너 그냥 선물 사주지 마라 솔직히 7개월을 난 기다렸다 이제 너한테 구걸하는것도 없어보인다 내 친구도 이건 심각하다더라 진짜 너무했다 애초에 줄 생각이 없었던것 아니냐 어이없다등 문자가 와있더니 마지막에 우리 당분간 서로 ***말자 라고 와있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갑자기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생일선물을 못 챙겨준것도 내 잘못이 맞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솔직히 난 지금 너한테 그냥 할말이 없다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솔직히 진짜 8년지기 친구이고 요즘은 꽤 잘 지낸다 생각했는데 또 자꾸 " 예전에는 무슨일 있으면 너한테 연락했는데 요즘은 친구 많이 생겨서 다른친구들이 연락 안되면 너한테 연락한다 " 등 발언을 하고 제가 지금 또 중학교때처럼 매달리고 사과해서 화해하는게 맞는지 이대로 연 끊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 너무 화가나서 또 울게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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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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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든데 너랑은 정말 잘통할것같았는데 아니었네 , 그저 뻔한 생각 이었어 나 힘든데 한마디라도 해주지 왜 아무말도없이 ***어 너 진짜 나쁘다 나는 이렇게 속만 타고있는데

chunyo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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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성도 좋아하고 동성도 좋아하는데 동성을 좀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학교도 공학이긴 한데 공고라 여자들이 지원을 많이 안해서 아예 학교 전체에 여자라곤 몇몇 선생님들 밖에 안계셔요 그래서 그런지 1학년때는 친구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잘생긴 남자 선생님들 보면서 잘생겼다고 볼때마다 넋놓고 쳐다보곤 했는데 친구들도 점점 생겨가고 친구가 아니더라도 알게 되는 애들이 늘어갈수록 그중에서 잘생긴 친구들을 볼때면 저도 모르게 반해버려서 그 친구들 얼굴을 보는 날엔 운이 좋다면서 하루종일 헤헤 거렸어요 그러다 2학년이 되고 3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저희 과에 있는 거의 모든 친구들을 다 알고 대부분 다 친해지게 됬어요 여전히 친한친구들 중엔 제가 좋아하는 애들은 없었지만요ㅋㅋ.. 그러다가 1.2학년때는 안친했고 애가 관리를 안하고 그냥 대충대충 다녀서 별로 관심이 없던 애가 있었는데 고3이 되더니 애가 머리도 만지고 갑자기 되게 잘생겨진거에요 그래서 놀랐는데 제 친구들이랑 친해서 같이 놀다보니까 저도 친해져서 요즘엔 자주 장난치면서 노는데 점점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애가 너무 좋은거에요 겉으로 티는 날지 안날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ㅡ 뭐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친구들에게 남자가 좋다고 커밍아웃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 그냥 유독 다른 애들에 비해 남자에 관심이 많은걸로 알고들 있기에 딱히 말을 할 친구가 없어서 마카에다 끄적여보네요ㅋㅋ..

dnlfhwh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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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학교에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왜 주말이나 방학에는 연락할 사람 한 명 없지? 놀자고 부를 사람은 고사하고 그냥 안부 물어볼 사람조차 하나도 없네. 나 왜 이렇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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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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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친구들에 대해 고민을말한다면, 그친구들이 뭔가 볼꺼같아서, 여자무리도아닌 전체무리급 .ㅏ..

AOB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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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 나 싫어하잖아 동정하지말고 그냥이제 신경꺼주면 안되는거야? 그렇게라도 착한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었어 너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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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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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딴식으로 하면 너 찔러죽이고 나도 죽는다? ***은 살아있을때만 할수있는거야 계속 그렇게 냄새나게 나불대면 영원히 말못하게 해줄꺼야 난 잃을것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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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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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좀 안좋은일이 생겨서 마음이 심란한데 덕분에 친구 두명 거른거 같아요 8년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멘탈나가서 연락했더니 한명은 괜찮냐고 두번 묻더니 자기 요즘 남친이랑 별로라서 고민이라고 하고 다른 한명은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 하네요 그러고는 이틀째 연락이 없어요 이거 거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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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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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지기친구는 직업반 가있고 1년전에 친해진 애와는 같은반이 됐어요 근데 얘가 진짜 친구의식이 심해가지고 저랑 누구랑 친한지 자기랑 누구랑 친한지 다 따져가면서 ***하고 그냥 저 버리고도 다른애하고 많이 놀아고 앞뒤도 달르서 졸업후엔 연락을 끊고 싶을정도에요 2년지기 친구랑 따로 만날일이 있는데 예정에도 없던 시내약속도 잡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너무 불안하고 안그래도 2냔지기랑 제가 질투해서 약간 사이도 안좋은데 답답해 죽겠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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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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