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을 못믿겠어요 워낙 다른 사람들에게 데인게 많아서인지 가족들도 못믿겠어요..
사람 말을 못믿겠어요 워낙 다른 사람들에게 데인게 많아서인지 가족들도 못믿겠어요..
길가는데 앞에 전단지 붙이시는분이 저에게 인사를 하는거에요.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고 저에게 인사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제가다니는 헬스장 옷을 입고 계신거에요. 그때서야 눈치챘지만 이미 타이밍은 늦었는데 그분 입장에서 무란하거나 사운하게 생각하면 어쩌죠? 혹시나 저를 나쁘게 생각할수도있고 지금 계속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중1 여학생입니다. 사람을 만나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처음 친해질때는 정말 즐거워요. 계속 어울리고싶고. 문제는, 먗주 지나면 그렇지가 않다는거예요. 소심한 성격탓에 남에게 쉽게 다가가질 못하고, 다가간다해도 공감력도 떨어지고, 붙임성도 없어서 반에서 친구는 한두명쯤밖에 없었어요. 6학년때는 아예 없었고요. 1년동안 정말 우울하고 외로운 시기를 겪으면서, 나한테도 같이다닐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했어요.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처음 한두달쯤은 반에서 소외된채로 지냈어요. 그러다가 5월쯔음 같이다니는 친구 3명이 생기게되고, 급식실도 같이가고, 봉사활동도 같이 다녔어요. 하지만 6월이되니 유쾌하고 재밌던 친구들이 이유없이 귀찮고 성가셔졌어요. 친구들이 말걸면 괜히 성내면서 대충 대답하고,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에도 계속 잠만자고.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때 가끔 같이 놀던 친구들과는 확김에 아예 연을 끊어버렸어요. 하지만 후회되지가 않아요. 상대가 아무리 나에게 호의를 보이고 잘해줘도 그사람에게 호감이 가지않는 제가 싫어요.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계속 방치하게돼요. 혼자인게 그렇게 싫었으면서도 다시 혼자가 되려해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도 점점 질려가요. 평소에는 카톡도 다 ***어요. 이기적이고 나쁜걸 알지만 그렇게 하게돼요. " 누군 너 좋아서 만나는줄알아? " 라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어요. 착하고 좋은사람인걸 알아도 관심가지가 않아요. 저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마카님들중에도 저같은분들이 계시나요?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면 제가 다른사람에게 호의를 가질수있을까요?
이게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 문제인가요? 조금 문제가 긴데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제가 좀 싫어하는데 그여자애는 저를 많이 좋아했어요..근데 이번에 싸울때 걔가 계속 시비를 터는거에요.그래서 짜증나서걍 답만 했거든요?근데 걔엄마가 전화와서 다짜고짜 엄마 바꾸라길래 그냥 싫다고 했더니 계속 바꿔달라고해서 그냥 바꿔 줬는데 제가 전혀 케어가 안되는 애처럼 말하시는거에요,.진짜 어이가 없었거든요?근데 그일 뒤로 걔는 친구도 없이 지내고,저는 걔보다 친구도 많고,인기가 좀 있어요.근데 계속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하..어떡할까요?
넌 입이 *** 가벼운 애구나?
다들 연락하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전 솔직히 남사친도 없고... 횬실친구도 얼마없고..
다른 사람이 친절하게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투를 들어보면 비꼬는것 같이 들린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면 토나올것 같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면 난 어울리지 못한다 말주변도 없다 그냥 조용하다 일은 회사에 나가는것 보다는 집에서 일하는게 편하다 난 외모가 못생긴것 같다 일을 구해야 하는데 구하지도 못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머리가 아프다 명절이 싫다
친하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이용당해본적있으신가요..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치더라도 자신의이익에 충실한모습을보게되었다면.. 관계를끊고싶어도 힘든상황. 어떻게 버텨야할지모르겠고 속이타들어가네요..
내 눈에도 다보여;; 너만 그런게 아냐.... 좀 더 솔직해봐. 아님. 그냥 다 던져버려. 서로 줄다리기 의미없다. 하나가 아니야. 자신한테 물어봐! 양손으로 다 가지고도 다 갖고싶지. 하나를 잃음 또 예비차원에 다른걸 손에 쥐고 있어야지;; 난 벌써 진작에 네 패를 다 보고있었어. 네 생각 네 마음 네 눈이 네 입이
조급해요 마음이 멀어질까 두렵고 이미 멀어진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불안하고 우울할땐 소중한 것들을 소중히 대해야 겠다 생각하지만 사실 평소엔 너무 소홀히 생각하죠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모든걸 잃었다.... 아무것도없는 황량한곳에 놓여진기분이다... 내마음은 어디로가는걸까??? 이젠 내가 마음 둘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안이든밖이든 시끄럽고 짜증나는 이 세상이 그저 싫다...
예전엔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였는데 사람들한테 많이 치이다보니까 이기적으로 변했어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하면 예전엔 부모님이였지만 지금은 나에요.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는건 정말 ***같은 짓이에요 여러분. 왜냐면 다른사람은 그 마음을 이용하니깐요 나만 인간관계가 이런건가 싶고.. 친한친구들이야 있지만 힘들때마다 힘들다고 얘기해서 이제는 힘들다고 얘기할 수가 없네요. 얘기를 해도 형식적으로 대답하지 않을까 싶고.. 잘 맞는친구들은 있지만 끈끈한 친구가 없어서 속상해요.. 제 친구는 저랑 제일 잘 맞는다고 하는데 왜 전 아닌거 같죠? 나랑 제일 친하다면서 왜 다른애들이랑 더 많이 이야기하는거 같지? 맞아요 내가 이기적이라 그렇지 의외로 친구들 보면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나 좁은집에서 돈 없이 살거나 등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친구이 많이 보여요 그런 친구들도 잘 견디는데 전 왜이렇게 힘든걸 못견딜까요? 전 다른건 다 좋아요... 다좋은데 친구관계가 힘들고.. 예전엔 사람 만나는 것도 좋고 사람을 되게 좋아하는데 요즘엔 그냥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게 싫어요. 지치고 힘들고 자신감도없고 부정적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신감 어떻게 하면 상승되고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잘지낼 수 있을까요 평소에 학교에선 낮가리고 제얘기 하고싶은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남 얘기하는거 들어주고 옆에서 관전하고.. ㅋㅋㅋ 그러니까 애들도 나한테 이래도 되겠지? 싶은가봐요 나도 상처 받는데... 새학기가 시작이 되고 새로운사람들을 만나면 그땐 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좀 주세요
사실은 얘기하고 싶고 예전처럼 지내고 싶다 하지만 너에게도 나에게도 그건 힘들겠지? 이럴 줄 알았으면 내 생각을 티내거나 하지 말 걸. 하지만 너도 조금은 나빴어.
나라고 고민상담해주고 이야기듣는게 늘 편한건 아닌데 ... 나는 갖고 싶은 사람을 너는 세컨이라는 둥 쉽게 이야기하네 마음이 접힐때까지만이라도 너의 고민이라는 그 심심풀이 이야기를 안 듣고 싶은데.. 참 힘들다..
답답해요...아놔 보수적이고 꽉 막혀있는사람 옆에 있으니 저도 답답하고 화나고 걔표정만 생각해도 화나요.
사람은 잘 해주는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호의가 계속 되니 주제파악 못 하고 화를 내 ***... 씁쓸하다...아닌거 걸럿다고 생각하지만 인정받지 못 한 베품은 아프다. 딱 너 같은 ㄴ 만나봐
누군가가 나에게 너는 너 필요할 때만 전화걸고 안부 묻냐고 나에게 화내는데 그러면 용건이 있어서 전화나 문자하는것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또 언제 전화나 문자를 하나요?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고싶다. 만나지 않아도 대화를 해보는건 좋다. 하트가 좋다. ❤
혹시 주변에 '어떠한 성격이다'라고 명확하게 정의내리기 힘든 사람이 있나요..?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요...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