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 일년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을 했는데요 반응이 시큰둥한건지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답장도 그냥 답해주는거고 질문같은건 없고 물어***도 않고 다시만날수는 없겠죠? 답은 꼭 해주긴하는데ㅜ 만나자하면 만날까요? 에휴. 연락을 그만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만나고싶은데.. 포기해야하나요? 뭘 어떻게 속마음을 물어볼까요?
제가 다시 일년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을 했는데요 반응이 시큰둥한건지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답장도 그냥 답해주는거고 질문같은건 없고 물어***도 않고 다시만날수는 없겠죠? 답은 꼭 해주긴하는데ㅜ 만나자하면 만날까요? 에휴. 연락을 그만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만나고싶은데.. 포기해야하나요? 뭘 어떻게 속마음을 물어볼까요?
연애하고 싶은데 주위사람들도 안되니 아무나 번호를 따봐야하는 건가
교류가 없어서 안 친했던 남자애가 꿈에 나와서 내가 좋다면서 계속 같이 있었는데 그 후로 얼굴 보니까 되게 반갑고 계속 생각나네..
저는 남자친구와 1년 가까이 만낫고 그동안 싸움은 엄청 나게 많앗습니다 근데 남자친구와 저는 다른 학교이고 이 친구의 마인드는 항상 넌 되고 난 안돼 라는 마인드입니다 물론 제 판단일수도잇는데 남자친구가 그동안 손찌검도 햇엇습니다 멍도 든적잇엇고 그래도 저도 가끔씩 밀치고 그러니까 크게 신경안씁니다 . 본론은 제가 남자친구와 싸웟는데 남자친구 잘못이엿어요 . 사귀기전에는 시간 짬짬이내서라도 만나고 그랫는데 오늘 싸우고 만나서 풀자해서 만나려햇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만나기 힘들거같다고 하면서 제 연락을 안 받앗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헤어지고싶어 ? 라고 물어보니 응 이제 다른여자만나고싶어졋어 이래서 끊고 버스에서 내리고 집을도착해서 다시 전화걸엇더니 안 받더라구여 다시 전화를 걸고 전화통화로 얘기를하는데 선약이잇어서 8시30분에 나가야된다햇는데 저랑 싸운시간은 4시엿구요 그래서 만나자고하니 안된다 하더라고요 전 매우 섭섭햇지만 참고 넘어갓어요 그리고 나서 남자친구랑 10시쯤 집간다고 전화를해서 제가 화를 내니까 남자친구가 역으로 더 화를내고 다른여자 만나고싶다하고 그런식이엿어요 그래서 방금 전화통화를햇는데 남자친구가 그런건 다 장난이엿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것을 응 그래 너 화 다 풀리고 전화해 이런식이엿고 그러다가 결국 헤어지게 됫어요 전 잘헤어진지모르겟는데 님들은 어떤가요ㅜㅜ
내 주변 친구들은 다 연애하고 썸타는데 왜 나만 항상 제자리일까.. 남자랑 대화하는것이 어렵고, 애초에 분반이라 만날 기회도 많지 않아서 힘들고 다른 친구들이 신기하기도 해.. 소개받는건 내가 숫기가 없어서 힘들고.. 나 앞으로 연애할 수 있을까?누굴 좋아해본것도 오래되었고..
기다리고싶어요 기다릴래요 그냥 돌아오지않을거같지만 그사실을 부정하고싶어요 진짜 혹시 모르잖아요 나중에 어떤일이 생길지.. 그사람마음이 어떤지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돌아오지않을거같다는 것도 헤어졌던 그 때 저를 냉정하게 부정한 그사람의 모습을기억하며 저혼자 예상하는거니까요.. 언제쯤 잊을수있을까요 막연한 기다림을 끊을수있을까요 기다려서 연락온 분 계신가요 저 어떡하죠
제가 남친이랑 134일째거든요? 근데 요즘에 너무 정이 떨어지고 같이 카톡도 하기 싫은거에요 이제 고민도 남친한테 털어놓기도 싫고.. 처음엔 권태긴줄 알았는데 무기력하고 그래도 권태긴가요?.. 이상태로 같이 이어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또 헤어지자고 하거나 그러면 무서워서 못하겠어서.. 어쩌면 좋을까요..ㅠ
5개월전에 헤어진 전남자친구한테 그냥 미안해 라는 말만 톡으로 하면 너무 구질구질하나요 ... ㅎ
음 여러분들 이별 앞에서 조심스럽고도 힘들겠지요 고민도 참 많이할꺼고요 그러나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이별이 코앞에 잇다는걸 깨달앗을때 질질 끌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수도잇어!' 라는 생각으로 끌지마세요 그런 생각을 한 자체가 혼란스럽고 자신의 여친/남친 간의 사이에 금이 갔다는 거니깐요 질질 끌수록 상처를 받는건 자기자신 이니깐요 정말 이별은 마음이 아프고 찢어지지만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해주었음 하네요 미련이 있겠지만 그렇게 된 관계는 되돌리기도 어려우니깐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자꾸 다른 사람을 찾게 되요. 남자친구랑 오래돼서 그런건지, 그냥 제가 나쁜건지. 이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 자꾸... 저 애정결핍 같아요. 요즘 계속 느끼고 있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남자든 여자든 있을때 잘해라 그 사람은 ***가 아니다 너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 그만큼 이해하고 배려해주는것이다. 그게 권리인것 마냥 행동하지마라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다.
안녕하세요 21살입니다! 원래 연애하고 이별하면서 철드나요..? 왜이렇게 그동안 어렸을까요 왜 그동안 주변사람들에게 이기적이었던걸까요
자기가 헤어지자 하고 3일 뒤에 학교 교실에 찾아오고 메세지까지 왔는데 답해야될까요 뭐라하는지 좀 듣고싶은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뭐라 해야될까요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 멋진 사람들이 많다 너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고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는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지만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는게 왜 사과해야할 일인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버리곤 내 감정과는 상관없이 납득해버렸다 어차피 결국엔 나보다 더 좋아보이고 멋지고 으리으리해보이는 걸 따라갈 거잖아 그때 그순간에는 착각으로 내가 어떻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에서야 이제보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상한우유였다는걸 눈치채고선 썪은 냄새도 나니깐 버리고 다른 걸 사와야지 그 모습들을 버려진채 바라볼뿐 그 행동을 내가 비난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 화를 낸다는 것도 남들이 보기엔 우스운 꼴이란 것이겠지
아,,,,나 솔탈은 하고싶은데 막상 고백할것같은 썸남이 생기니깐, 주변 시선,그 뒤의 상처를 내가 받아드릴수가 없을것같아서 무섭고 내마음을 모르겠어ㅜㅜㅜ
지금 남자친구와 사귄지 30일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연락이 너무 느려요... 썸탈때는 금방금방 했던거같은데,... 텀이 한 3~4시간정도이고 반나절동안 안됐던적도있습니다. 제가 외로움을 좀 많이타고 전에 상처받았던게 있어서 많이 불안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34세에 모아 놓은 돈 1-2천, 월급 150만원인 남친과 결혼해도 될까요? 결혼해도 맞벌이 하겠지만 몹시 걱정됩니다. 누나 넷에 막내인데, 누나들도 풍족하게 사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 같이 부양해야 하고... 헤어지는 게 맞는건지..
벌써 세달이 지났다. 너와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하고 우리는 서로에게 분노의 감정만 남은채 등을 돌렸다. 500일.. 아니 정확히는 486일. 1년 하고 100일정도 더 지난 기간이었는데 그동안 우린 참 서로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가도 모르는게 더 많았나보다. 만약 너가 나를 잘 알았더라면 주변에서 내가 했다던 험담의 의도가 어떤 말에서 나왔을지 넌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만약 내가 너를 잘 알았더라면 우리 헤어지던 날, 너한테 그런 식으로 막말을 하고 페이스북에 저격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 긴 기간 사겼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서로를 몰랐다. 그래서였나보다. 결국 우리가 헤어진게. 그런데 난 세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가 보고싶다. 또, 넌 내가 안보고싶기를 바란다. 넌 여린아이라서 그런 감정은 견디지 못할테니까... 이런 바램이 이기적이라고 욕을 먹어도 별 상관없다. 연애는 우리 주변사람들이 했던게 아니라 너와 나 둘이서 했던 거니까.
이젠 네 사진도 쳐다볼 수 있고, 네가 준 선물도 덤덤히 바라볼 수 있게 됐는데.. 방정리 하다 발견한 네가 사준 약 뭉텅이가 나를 무너뜨린다. 속이 불편한 것 같다는 한 마디에 각종 소화불량제를 사가지고 온 그 때 네 미소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 정말 많이.
널 보면 너한테 안겨서 어리광 부리고싶어져 꽉 끌어안고 놔주기 싫어져 그렇게 서로 끌어안은채로 계속 있고싶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