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네 사진도 쳐다볼 수 있고, 네가 준 선물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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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젠 네 사진도 쳐다볼 수 있고, 네가 준 선물도 덤덤히 바라볼 수 있게 됐는데.. 방정리 하다 발견한 네가 사준 약 뭉텅이가 나를 무너뜨린다. 속이 불편한 것 같다는 한 마디에 각종 소화불량제를 사가지고 온 그 때 네 미소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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