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보다 힘들었으면 좋겠어. 내가 그리워서 밤잠 설쳤으면 좋겠어. 나보다 좋은 사람 못 만났으면 좋겠어. 그래서 평생 너에게 내 이름이 아팠으면 좋겠어.

남자친구랑 서울근교 2박3일 무계획 여행중이었으며 난 시작일부터 감기에 고생중이었다. 이틀째 되던날 남자친구는 나보고 많이 아픈것 같다며 집에 들어가라 했지만 난 함께 있고 싶었다. 그렇게 집에 가지 않겠다, 아파도 같이 하겠다는 날 두고 한참을 망설였다. 여행중 시간낭비가 너무 싫어서 집에 갈거면 가도 된다 했고, 남자친구는 몇번 얘기 후, 집으로 돌아갔다. 난 다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돌아오지 않겠냐 물었지만 돌아오는 말은 쉬고싶다는 말뿐이었다. 결국 난 이번일은 헤어질 이유가 맞는것 같다며 헤어지자 했다. 이 남자는 왜 집에 가야했을까? 아픈 날 위해서는 아닌것 같다. 더이상 연락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 이겠죠? 만난지는 한달 살짝 되지 않았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의 기억이 더 또렷해진다.

연애하고싶다...

남친이 지금 군복무 중인데 전역하고 나면 알바한다고 해 뭐 여기까진 괜찮아 근데 다른것도 다른건데 영화관 알바를 생각하더라구 이유는.. 한번도 안해봤으니까 해보고싶어서라는데 입대전에는 레스토랑이나 붸페같은 서빙쪽 일만 했거든 다들 알겠지만 영화관 알바하면서 썸 한번이라도 못타면 ***라는 소리들을 정도인데 그걸 하겠다고 하니까 솔직히 속으로 좀 그래 그렇다고 내가 그걸 말릴순 없잖아 집착하는것같고 구속하는것 같으니까 아무리 남친이 오로지 나밖에 안보인다고 하고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하지만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 여태 사귀는 동안 한번도 그런문제 일으키지 않았던 남친이라 내가 밀어붙이며 하지말라고 할수가 없다 근데 이성문제라면 난 더이상 머리아파하고싶지 않으니까.. 남친이 말할때마다 초반엔 그런쪽으로 신경쓰인다니까 절대 그럴일 없다고 그래서 더 말하기엔 좀 그렇고 영화관 알바 외모 많이 보고 뽑는다고 대충 둘러대긴 하는데 그냥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구 그냥 내가 맘을 놓고 한쪽을 비우는게 맞겠지?

너가 먼저 그사람한테 다가간다면 그삿삼도너한테다가 갈것이고 너가 먼저 마음의문을 연다면 그사람도 너에게 서서히 문을열것이고 너가먼저 그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그사람도 너에게 사랑한다고말할것이다 너가먼저 그사람에게 진심을다해 사랑한다면 그사람도너를 사랑할것이다 너가먼저 그사람에게 맞춰준다면 그사람도 너에게 맞춰갈려고노력 할지모른다 사랑은 움직이는거다 그때 네가진정 사랑한다면 무조건잡아라 놓치지말고 꽉잡아아한다

좋은 사람만나서 연애 하구싶다 외롭고 쓸쓸하네

3일된 남친이 있는데 전 좋거든요?? 근데 애들이 다 안어울린다 그러고 제가 생각해봐도 별로 어울리진 않거든요 ..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것의 10분의 1만이라도 당신이 날 생각해주길

어떡하죠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랑 사귀게 됐어요ㅠㅠ 너무 행복하다

말로는 잊었다고 하지만... 4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너를 친구목록에서 지우지 못한... 프사 옆 빨간 점을 보고 누르는... 그런 나란 인간.... 언제쯤 잊고 살 수 있을까

야 나 너 좋아해, 미칠듯이 좋아해 근데 넌? 네가 날 좋아해주면 그만큼 좋을 일은 없을텐데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미치겠다 너도 날 좋아하는 거라고 확신이 갈때도 있는데 그러지 않은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불안해 만약 네가 날 좋아한다면 빨리 다가와줘! 진짜 많이 좋아한다

몇달을 ***사람처럼 따라다니고 내 모든걸 쏟아부을땐 부담스러워 했잖아. 모두한테 가엽단 소리 들을땐 나한테 배려조차 안해줬잖아. 너 내 친구한테 관심 있는거 같아서 마음 접었고 너 안본 한달동안 증오해가며 마음에 피어난 꽃 다 잘라냈더니 이제와서 다가오면 나보고 어쩌란건데? 평소처럼 나 없는 사람 취급해. 제발.

전 연애 하면 안될 성격인가봐요 그냥 아쉬운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끙끙 앓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하면서 정작 저 자신은ㅠㅠ... 혼자있게 냅두라는 말에 더이상 제가 할 말이 없어졌네요... 전 연애 평생 못할것 같아요

그냥 누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우정이든 사랑이든 상관없으니 누가 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사랑을 하고 싫지 않지만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하게 되지 않을까?

넌 할일도 없어? 초단위로 칼답하는 너때문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제발 핸드폰만 붙잡고 살지마 좀....

짝사랑할 때는 그냥 날 좋아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막상 사귀고 나니 바라는 것이 많아지네.. 미안해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아진짜 너가 너무 좋아 근데어떻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부르지도 못하게 멀어지냐...

그 애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