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헤어졌어요 너무힘드네요 술로 버티고산답니다. 다 들어본 조언말구 여러분이 갖고계신 잊게할 수 있는 꿀팁들 좀 공유해주세요 ㅜㅜ 너무힘드러요... 3명 만났습니다 3년 3년 1년 이사람까지해서 4명이구 5개월입니다..

내가 주는 사랑이 의심되지 않길. 내가 받을 사랑도 의심되지 않길. 의심 없이 받아 들였을때엔 서로가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길.

연애란 건 생각보다 낭만적이지 않은 것이었어...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좋아해"

제가 좋아했던 아이가 있는데 예전에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전에는 완전 어색했다가 지금은 얘기도 조금하는 정도의 사이가 됐어요.(지금도 저는 그 아이를 좋아해요ㅠㅠ) 근데 제 친구랑 그 아이가 붙어있는 번호라서 둘이 뭘해도 붙는 거에요. 근데 졸업 사진을 둘이 찍는데 포즈를 정하는데 그 아이라 제 친구한테 우리 둘이 팔짱을 끼는게 좋지 않냐 라고 말한거에요. 근데 제 친구가 아니라고 하고 둘이 어깨를 맞대고 찍었는데 애들이 오~거리면서 둘이 몰아주는 거에요ㅜㅠ 제 친구는 아니라고 나 걔하고 어색하다고 하는데 누가봐도 둘이 얘기도 잘하고 장난도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치는데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제 친구가 봤을때도 제 친구도 그 아이를 좋아하고 그 아이도 제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데 저는 그 아이를 아직도 좋아하는데 제가 친구의 연애를 응원해 줄 수 있을까요?

나도 얼른 나에게 의미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다 한마디로 연애하고싶다

너는나한테 왜이렇게 막대하는거냐 내가싫은거면 싫다고해라 해줘도*** 안해줘도*** 이럴꺼면서 나랑왜사냐 진짜 내얼굴에 먹칠하는거같애서 누구한테말도못하겟고 답답하다

우연하게 보게된 처음만나게 된 여성에게 한눈에 반했는데 번호도 교환 용기내어 카톡보내고서 얘기를 나누어봤는데 바쁜 공부 열심히하는 공대 4학년 누나 답이 늦고 지금은 톡을 안보고있는 상황 다시 한번더 보고싶고 얘기를 많이 나누고싶은 답답한 현재 심정인 짝사랑 오랜만에 많이 괴롭다

오늘도 해맑게 웃는 너를 불렀다. 이쁘다 여전히. 아름답다 여전히. 순수함이 묻어나는 인사에 나또한 손을 흔들며 너를 보냈다. 두 밤이 지나면 다시 인사할 수 있길. 또 다시 이쁜 미소로 너와 내가 마주볼 수 있길. 너도 나를 생각하길.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서툰 말투로 인사하는 너를 볼때면 내가 사랑을 하고있는 것을 느낀다. 이런 감정 오랜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누나 믿고 다가와주길 바랄께. 너한테만은 편안한 사람이 되길, 힘든 한국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기댈 수 있는 누나가 되길. 그렇게 너도 나를 생각하길. 조심 스럽게 바래본다.

너..안보고싶다 자꾸 보여서 불편해 널보면 괜찮았던 내맘이 자꾸 아파오잖아 CC했던거..정말 후회한다

여자들은 돈많은 남자를 좋아한다. 난 젋고 돈도 없는 알바하는 남자니 연애는 치우고 나혼자 잘먹고 잘살아보자!

저는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한 연상 여성을 많이사랑했습니다. 그녀의 아픈과거와 비밀들도 우연찮게 듣고 그 일들을 제가 다 이해하며 믿고 용기를 내며 사랑했습니다. 언젠가는 데이트도중 우리가너무나도이쁜지 지나가는 할아버님께서 미소지으면서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에 그녀는 저의 예의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하더라구요 같이살던 시간이흘러 술을 마시면서 싸움이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저는 싸움을 내기가싫었어요 처음엔 울었습니다. 두번째는 무시했고 새번째는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왜 싸움을 자꾸 만들려는지 제 딴에선 이해가안됬습니다. 그 싸움들은 제 자존감과 제가 열심히사는 이유인 그녀라는 이유를 무너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는 서로 치고밖으며 결국 헤어졌습니다. 이별후에도 개인적인 이성에대한 생각차이로 심한말을 해가며 싸우다 오늘 모든게 정리가됬습니다. 하지만 같이산 정과 그녀못지않게 저도 그녀와 평생 함께라 생각하고 산 저입니다. 행복할 우릴위해 공부를 열심히하고 행복할 우릴위해 일을 하다가 이도빠졌으며 행복할 우릴위해 손에 물하나 묻히려하지 않았어요 나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녀는 다른 누군가가있더군요 이제 제 욕심이나 생각은 접어두고 응원을 해볼게요 나한테 받은 상처들은 잊어주세요 말을 잘 못하는 내가 당신에게 준 상처들은 다 거짓입니다. 세상에서 당신만큼 아름다운 별은 없을꺼에요 감사했고 고마웠어요 사랑했구 응원할게요 저와 했던것보다 더 이쁜세상을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삐

좋은사람이되어 좋은사람이 오기를

너를 몰랐을때가 더 슬픈걸까.. 헤어진 지금이 더 슬픈걸까..

전 남친이 저보다 연하였는데요 다 좋았어요 자상하고 매너있고 저만 바라봐주고..모든게 다 좋았는데 이래저래..헤어졌어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못하고있는 상황인데..남친이랑 헤어지면서부터 평소 잘연락안하던 친구들에게까지 연락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채우고 있는데요..따로 연락하고있는 친구가..남친이했던말이나..걱정해주는말투하며..자주 전남친을 생각나게해요.. 그래서 그때가 생각이나서 마음이 한쪽이 울컥하고..슬프고 추억이 떠오르고.. 슬프고 허전한 마음을 전남친한테 표현할수없으니..이친구한테 표현하고 있는데요... 걱정인게..제 마음엔 아직 전남친이 남아있고..좋아하는대 ..이친구한테도 조금씩 기대게 되는것 같아요.. 이친구가 연락이 쫌 눚으면 걱정되고 ... 이친구룰 벌써 좋아하는건가...이런생각도 들고.. 그냥 내가 마음이아파 위로받고싶은걸까..라는 생각도 들고..근데 전남친도 보고싶고..아직좋아..하지만 두명을 좋아하게도ㅣ면 어쩌지...... 제가 나쁜여자인가요..? 당연한건가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같이 있으면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신중히 여러번 생각하고 말을 건네도 한없이 나자기자신이 부족하고 경솔하게 느끼게 되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

힘들때 누군가에게 기대도 될까요?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늗데 아 도저히 못잊겠거든요..나쁘게 끝난것도 아니고,좋게 끝낸것도 아니고..서로 연락안하고... 얘랑 다시 시작할수있다면 정말 좋겠지만..그건 바라지도 않고..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한마디라도 좋으니까..연락하는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지금 이래저래 힘든데 얘마져 없어서 더 힘들거든요 얘한테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라고 하면 구질구질할까요? 얘도 구질거리게 생각할까요?

저보고 착하기만 하고 매력은 없어서 소개팅에서 매번 실패한대요ㅠ 팅 한 남자들도 그래요.. 착하고 좋으신분같은데 맘이 안열린다고... 얼마전 1년넘게 알고지낸 여자에게도 그런 비슷한말 들었구요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는게 사랑이고 서로 존중하면 오래갈수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