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연애 너무 하고 싶다. 외로워서 사람 고파서 하는 연애 말고 서로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 연애. 서로 보고싶어서 미치겠고 꿀떨어지는 연애. 서로 헤아리고 존중할 줄 아는 연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연애. 예뻐해주고 예쁨받는 그런 연애.
아 진짜 연애 너무 하고 싶다. 외로워서 사람 고파서 하는 연애 말고 서로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 연애. 서로 보고싶어서 미치겠고 꿀떨어지는 연애. 서로 헤아리고 존중할 줄 아는 연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연애. 예뻐해주고 예쁨받는 그런 연애.
내 마음인데 왜 내 맘대로 안돼
나 뭘하고싶은걸까 넌 뭘하고싶은걸까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만나서 간단하게 맥주좀마셧어 옆테이블에 유니폼입구 않아있는 나람이 보여서 니생각이 나더라 내가 먼저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보자고해놓고 우리둘다 오래전에 헤어져놓구 관계가 이상했잖아 술에 취하지도 않았는데 내얼굴보구 넌 내가 취한줄 알더라 넌 왜이렇게 술을 많이 마셧던거야 취해서 비틀비틀 몸도 못가누고..혹시 너 괴로워해? 왜? 나때문이야? 결국 똑..좋아서 같이 있으면 서로를 안고있으면 편안하고 좋아서..너도 좋다면서 같이있으면 좋고 안고있으면 좋다면서 좋은데 문득문득 내가 미워지는거야? 내가했던 말들이 계속 생각나? 그래서 괴로워하는거야? 니가 기억하지못하는 기억속에서 내가 너한테물었어 외로워서 나랑 이러고있는거냐..넌 그렇다고했지 이게 진심인거겟지 술깨고 했던 내가 좋다던말은 거짓말인거지..넌 착한사람이라서 나한테 상처주기 싫었던거야 넌 외로워서 날 안은것 뿐일까? 아니면 정말 내 말을 잊지못해서 괴로워하는걸까? 니가 더이상 괴롭지 않으려면 내가 연락을 안해야하는건데 그럼 내 외로움은 어떻게 해야해 내가 하고있는건 사랑일까 집착일까
님들 여기 남자꼬시는애 하나 있으니 조심하세요 ㅋㅋ
한 사람만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모를 20대 초에 결혼해서 중반에 이혼한 30대 녀자입니다 지금 한살어린 남친을 1년째 만나고 있는데 최근에 크게 싸웠지요 싸우기전까진 콩깍지가 계속 씌였는지 싫은 모습 이런걸 느낀적 없다가 서운한게 한방에 터져 결국 싸웠죠 주 이야기는 게임인데 본인은 취미라 하지만 제가 볼땐 아니거든요 저도 20대때 폐인이란 소리 들을정도로 게임했고, 과거 전남편 역시 게임을 좋아했는데 폭력으로 이혼했답니다 여튼 게임땜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고 아무리 집돌이라지만 나도 다른 커플처럼 단순한걸로 소소한 일상 지내고 싶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1박2일 놀러가고 싶다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다 등등.. 참고로 전 섬머슴같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털털하고 술도 좋아하고 움직임이 많은 활발한편이고 남친은 조용하고 논리적이며 무엇을하든 계획과 계산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튼 제가 힘들때 매번 술이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늘 주위분들이였다 나도 한번쯤 너한테 그냥 왜?가 아닌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했다 이런 위로하는척이라도 받아볼 수 있지 않냐해도 이해를 못하겟다 합니다 하... 하고픈말은 많고 글로하니 길고ㅠㅠ 마음이 심난하네요 살거면 참으라는데 ㅠ 그럴때마다 술먹어야하나 싶고..
보고싶다 너무나 먼 곳에.있는 니가.... 가까이있었음 당장이라도 뛰어서.걸어서.택시타고.버스타고라도 달려가서 와락 안아주고싶은 니가... 날 보고싶어하는지 모르겠는 너이지만. 정말. 너무 보고싶다.안아주고싶고. 위로해주고싶고.위로받고싶다. 술로만은 채워지지않는 이 공허함... 사랑해줘. 보고싶어해줘. 다른여자말고 날 봐줘. 아무리 다른여자를 만나도 내가 그립다고 내 형기랑 내 입술이 그립다고 내 품이 그립다고 그렇게말해줘.....
우리 그만하자.. 이제는 우리의 미래가 그려지지가 않아.. 늘 그리고 꿈꾸며 느꼈던 행복함이 이제는 느껴지지 않네 우리 서로는 함께여야만 하는 인연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인연의 끝이 있을 줄이야...
너무 아파 오늘도 울었어 그렇게 영원을 약속한 우리였는데 너는 한순간에 떠나버렸네 괜찮아 너는? 나는 죽지 못해 살아
솔로일때는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후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마 매일 걱정만 하는 자신이 너무 싫네요...
외로움 많이 타는거 알고 있으면서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줘ㅠㅠㅠㅠㅠ
오늘은 바다 가고싶은날이다 날씨도 엄청좋고.. 친구들이 다 본가로 가서 네가있었다면 같이갈수있었겠지하는 생각이들었다 이번엔 생각을 바꿔봐야겠다 네가있을때 우린함께없을때가 더많았고 우리의 데이트는 한달의 한번이 다반사였고, 그래서 니가있었더라도 오늘도 같이가지못했을거라고. 공허하고 때론 외롭지만 이시간을 더잘보낼거다. 혼자있음에 온전함이 먼저임을 배우고있으니까 이시간들을 잘보내면 더 강해지고 성숙해질거라믿어서이다. 잘할수있다.
요즘 너무 외롭네요... 사랑하던사람과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두달째 다되어가는데 너무 외롭네요. 언제쯤 이 외로움이 사라질까요..?
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힘들어서 연락하고싶은데 잡지도못하겠고 그래서 안좋게라도 엮이고싶어서 했던짓이 후회된다 이젠정말 끝이고 안좋은소문도 얘기도 많이들었는데 그래도 못잊는내가너무 한심하고 살기싫다 어쩌면좋지 ..
그 애에 대한 마음을 접는 중에 온 문자에 나도 모르게 보고싶다고 보낼 뻔했다 중
학교에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그 애는 일진이고 담배도 펴요 하지만 학교에서 여러번 마주치고 남자애가 인사라고 장난걸고 하다보니 그 애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전 공부하는 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안된다 주문을 걸면서 마음을 접으려 하는데 그게 안되요 근데 다가가기는 더 무서워요...창피하고 무섭고...부끄럽고.. 그 얘와 친해질 수는 없을까요... 안되는 걸까요...
↓0727아 도배하지마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여자이고 여자친구가 있어요 범성***고요 부모님한테 말ㄹ했더니 제가 이상하대요 정상은 아니래요 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한거죠 저에겐 그냥 태어날ㄹ때부터 정해진건데 왜 정상이 아니라는거죠 저번 퀴어 퍼레이드도 가봤어요 많은 혐오세력이 축제를 망치고 욕하고 때리고 ***이였어요 지들이 뭔데 혐오를 해요??? 전 이상하지 않아요 전 저예요 여러분 주위에 저ㅓ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난 네가 누구든 누굴 좋아하든 네 친구라고 말ㄹ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말 문맥이 이상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가 그리운게 맞는거같아 보고싶다
너가진정으로그사람을 사랑해준다면 그사람도널사랑해 줄것고 니가 진정으로 잘대해준다면 그사람도너를 잘대해 줄 것이고 네가 먼저 그사람한테 다가간다면 그사람도너에게 한걸음씩 다가갈것이고 너가 먼저 그사람을 이해해준다면 그사람도너를 이해해줄것이다 너가먼저 그사람에게 먼저 너의있는그대로를 보여준다면... 그사람은 너의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