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은데 말을 이끌어가는게 힘들어요 고칠수있는방법좀 ㅠㅠ
연애하고 싶은데 말을 이끌어가는게 힘들어요 고칠수있는방법좀 ㅠㅠ
연애한지 12일 점점 더 좋아지고 설렘 가득한 하루하루네요...!!
나를 생각해주는 것도 기쁘지만 날 의지해주면 더 기쁠거야. 그러니까 네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더 노력하기로 했어.
거의 모든사람의 연락을 잘 안보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홀로 일방통행한지 1년이 넘었고, 그 친구는 캠퍼스에서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연락을 잘 안봅니다. 이제 일방통행이 1년이 넘어가니 점점 힘들어지네요 어떡하죠...
사랑 받지 못해서 사랑을 주는멉을 모르겠어요 아니 정확히는 사랑 받은 경험을 까먹을 정도로 가족과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누군가를 믿지 못해 의지를 할 수 없고, 누군가를 믿지 못해 의지할 등도 내어 줄 수 없어요 내가 믿는 사람이 저를 버리고 떠나는게 너무 무서워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해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도 이 사람이 날 배신할까봐 쉽게 말 못하고 속으로만 삭혀 점점 곪는 느낌이에요 날 드러내기 싫어서 나의 흔적을 지우고, 숨겨요 내가 받을 상처와 혹시라도 내가 상처를 줄까봐 누굴 좋아해도 좋아한다 못하고 자꾸 억눌러요 난 왜 이렇게 되었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너무 서러워요 이런 나를 이젠 누가 만나줄까요 이런 나를 누가 구해줄까요 누굴 만날 수 있긴 할까요 이제 나는 어떡해야 돼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아직은 그렇게 다 말해주기 힘든가봐.. 오늘도 괜찮은 척 하면서 펑펑 울고.. 내일도 그럴거야 그래야 편하겠지..? 괜히 티내지말자 제발.
매달리는건 싫고 만나고는 싶어서 헤어지고도 안부톡 일주한번 이주한번 서로 주고받다가 만나고싶다고 이번주말에 편하게 얼굴이나보자했으나.... 거절당했어요 아직은 만나는건 아닌것같고 미안하다고 절 다시보면 힘들어질것 같다네요... 맘이 너무아픈데 여기서 매달리면 추할것같고 정 떨어져할까봐 그냥 알겠다고 전 편하게만날수있을것같으니 오빠도 편하게볼수있어지면 연락달라했어여.. 저희는 완전히 끝난걸까요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물론 좋아하는 걸 티내진 않고 친구관계로 3달 가까이 매일 하루종일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제가 지금 당장 고백할 것도 아니지만 섭섭하고 서운하고 우울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ㅜㅜ.. 일단은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여사친인 저는 연락을 그만하는게 맞겠죠?? 계속 연락하는건 여자친구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남자친구와 가치관 차이로 시간을 가질까해요 첨엔 저에게 변화를 요구하며 기다리다가 이제는 끝을 보겠다는 마인드로 밀어붙이면서 닥달을 하기에..너무 숨막히고 답답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할거같아요.. 일주일정도가 나을까요 이주일정도가 나을까요.. 서로 진정되고 서로 입장을 더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기에 어느정도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3년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죠 나름 결혼을 생각하고 물론 상대방도 그렇게 2년을 만났어요 그 사람의 바쁨을 기다리는건 항상 저의 몫이었어요 너무 외롭기도 했고 다른 누군갈 만날 자신이 없어 꾸역꾸역 만나던 중 남자친구의 이별에 정말 세상이 무너진것 만큼 힘들었어요 솔직히 왜 헤어진건지도 잘 몰라요 저랑 결혼은 아니라는 말에 헤어졌으닌까 이해해요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정말 진실은 그 사람은 같은 회사 다니던 직원과 바람이 난거죠 이걸 헤어지고 두세달 후에 알았어요 사귄 날짜도 저와 만나고 있던 와중에 그 사실을 알고 멘붕도 오고 진짜 남자를 만나려고 해도 사람을 믿지 못하는 마음에 혼자 지내왔는데 이제 겁이 나네요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만나더라도 믿을 수 있을까 이젠 좀 만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두려워요 상처를 받는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게..
고민을 어디에 털어봐야하나 정말 고민하고 네이버에도 검색해보고 주변사람에게는 물어볼수없는 것이라 한번 털어놔봅니다.. 정말 제가 속이 좁은건지 싶기도 하고요. 일단 본론적으로 여자친구의 과거를 정확히 알아버렸습니다. 예전에도 알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깊숙히는 몰랐구요. 여자친구는 서든어택이나 테일즈런너등의 게임을 했었습니다. 요즘도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하는편은 아니구요. 아무튼 예전에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어떤사람이랑 귓속말을 잘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보고있었는데 그 인맥이라는 사람이 "왜? 또 우리집오게?ㅋ" 라는 글을 보낸겁니다. 그거까지는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급하게 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상을 했죠.. 아 했구나.. 그런데 그냥 묻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저랑 제 여자친구, 제 친구, 제 친구의 여자친구 이렇게 넷이서 고깃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다들 취기가 조금 올라가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자친구가 그 모두가 있는앞에서 했거든?" 이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열을 받는다기보다는 주변 아는사람들의 시선.. '어떡해..' 이런 표정들이 보이는겁니다. 순간 여자친구에게 너무 화가나고 내 자신이 처량해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이때 저도 술김에 말을 한거지만 "듣기 좋지않았다. 나는 질투가 심하다." 등등 말을 했더니 여자친구는 "미안하다. 술이 들어가서 내가 너의생각을 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말을 하고 나서야 항상 후회하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난다." 라고 말하고는 남자를 정말 친한친구들(학급동창) 빼고는 다 차단을 했어요. 이게 7월초의 이야기에요. 그리고 최근에 여자친구집에서 자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은 2개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학교에 갔는데 집에 핸드폰을 하나 두고 갔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을 보는데 그.. 한번 했다던 남자의 이름을 제가 압니다. 물론 차단은 되있었는데 카톡방은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쭉쭉 읽어보다가 2월달카톡까지 제가 봤는데 (2월이면 사귀기 한참 전입니다.) 그 사람은 경상도 쪽에 사는겁니다. 저희는 경기도 권이구요. 그런데 거기까지 찾아가서 한겁니다. 둘이 만나기전부터 일단 그런 음흉한이야기를 하고는 하더라고요. 섹드립이라던가.. 그런데 한 이틀정도는 서로 톡이없다가 다시 톡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남자:이틀동안 진짜많이했다ㅋㅋ 여친:그러게 다음엔 니가 원하는거 연습할게 라고 하는데 이걸 최근에 본 저로써는 너무 박동이 증가하고 스트레스받고 머리가 아픈겁니다. 저 톡내용 하나때문에 저는 일주일동안 계속 티는 안내지만 머리에 지진이 날 지경이구, 잊혀질수가없어요. 여자친구가 "솔직히 했거든? 그게 속궁합이 정말 잘 맞았어서야" 라고 했었거든요. 이렇게 여러가지가 복합되다보니 정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한켠으로는 그 7월초이후로는 그런일이 1도 없긴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에 저랑 사귀기전에는 "남자는 다 똑같다" 생각을 했었데요. 그런데 저는 정말 달랐다고 아직 오래 사귀어***는 않았지만 딱 보아도 정말 다른남자들과는 다르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더더욱 힘듭니다. 그 이전에는 얼마나 저러고 다녔는지 싶기도하구요. 저도 압니다. 어차피 그건 여자친구의 과거이고 제가 존재자체를 몰랐을때 했었던일이고 지금현재는 저에게만 몰두하고 다른남자랑은 연락을 1도 안합니다. 그런데도 그 과거를 떠올리면 정말 스트레스를 받네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일주일간 제가 받던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이런 글도 쓰고싶지않았는데 이런이야기를 어느누구에게 들려줍니까.. 절친한 친구한테도 말하기 부끄러운 이야기라서 풀곳이없어 이곳에 길게 풀어봅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겠죠..?
남자친구를 만나면 좋아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근데 헤어지고 집에 들어오면 만사가 귀찮아져요. 매일매일 연락하는 것도 조금 버겁고 온전히 내 시간을 좀 갖고 싶어요. 일상 생활에서는 남자친구 생각을 별로 안하고 만날때는 잘 만나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사람이 연애만 하면서 살 순 없잖아요. 게다가 꽤 오랫동안 솔로다가 연애를 해서 그런지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 패턴이 무너져서 힘든 것도 있거든요.
어떤 남자가 있어요. 전여자친구를 완전히 잊지못한채 엄마가 좋아하는 여자를 결혼전제로 만났어요 그여자도 남자를 ***듯이 완전히 너무 좋아하고 남자도 마음은 안가는데 싫지는않아요. 결혼까지갈까요?
답장이 느린 이유는 뭘까요
네가 없어서인가 매일매일 허전하네
번호교환하고 연락하는 중인 남자랑 첫만남을 어디서하는게 좋을까요? 만나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까요?
이성에게 번호를 받았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연락하지 않으시나요?
자발적 아싸,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바라는것, 연애 사람 만나는건 피곤하다, 하지만 내 사람을 만난 다는것, 어디하나 마음둘곳 없는 지금 의지하고, 마음의 휴식을 취할수 유일한 곳
너 잊었어. 잊었는데... 그냥, 잘 지내나 궁금해서 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누군가 절 좋아하는곤지 헷갈려요 확실하게 알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