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라 하긴 뭐하고..헤어졌는데 계속연락을하는상태이고. 꽤오래되었어요.. 야간근무에 학교도 다니느라바쁜건알지만 학교친구들과 술자리.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는 가는데 저와의 시간은갖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퇴사와 여러문제로 외로운 상태라 옆에있어주면 힘이날것같은데 옆에 그는없고 그를기다리는 내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그사람이 학교마치고 편입생친구들과 여행을 갔어요. 바빠도 모임은 갖는데 나와는 왜 만날생각을 안하지.. 너무서운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그사람탓하고싶지않고 사랑을주세요 나를만나달라고 부탁하고싶지않은마음이 오갔어요. 불이났다 물을뿌렸다 그런마음... 이제는 끝맺음을지으려고 톡을보냈습니다..

풋풋했지만 서툴렀던 나의 20살. 누구에게나 다정했던 너를 만났지 좋은건 못숨기는 탓에 내가 너를좋아하는건 너무나도 표시가 났어 나의 첫사랑 나의 첫연애가 그렇게시작되었잖아 내 시간을 양보했고 내 마음을 다주었고 아무것도모르는 어린아이마냥 모든 초점은 너로 되어있었어. 너의 마음을 나에게로 돌리기전까지 오랜시간이걸리더라 자존심따위없었어 난 그냥 네가 너무좋았거든 너랑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연애했어 그안에있어서 너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는 내모습이 보일때 이게맞는건가라는 마음도 들었지만 네가 잘해주는 부분이 더욱 늘어났고 이제는 정말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졌으니까 네가 갔던 군대를기다리면서도 힘들지만 견뎌내고 네가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못하기에 그 마음을 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몰라.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도 투닥거리긴했지만 잘지냈지 4년동안 너를 만나며 여러일이있었고 난 정말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헤어지자고했을때 잡지않는 너를보며 내가 못해쥰게 있어서 그런건가 라는생각이 제일먼저들더라 4년동안 너를 만나며 내 일과는 너로 가득했는데 나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 그냥 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내가 최선을다해서 사랑했던 4년이 무용지물이된거같아서 겁이많은 너라서 이해하려했고 상처가많은 너라서 이해하려했는데 지금은 그냥 모르겠다... 싸워도 하루만에 연락하던 나는 이제 없을거야 길고도 짧았던.... 4년 이제는 안녕...

차였습니다. 마카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어 긴글 올립니다. 헤어지기 한달 전쯤의 일입니다. 퇴근하고 집가는길에 달이 참 예쁘길래 전화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오늘 달이 참 밝고 이쁘다. 보름달인가봐 엄청커 오빠랑 같이 보고싶다" 그러고서 계속 통화를 했는데 별것도아닌걸로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화날만한 요소가 전혀없는데 너무이상해서 계속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사실 너가 달이 예쁘다고해서 보려고 옥상 올라갔는데 달없더라. 왜 굳이 그런 거짓말을 해서 나를 속였나 싶어서 화가 났었어" 하더라구요. 네 이사람 피해망상 있었어요. 헤어질때도 자신과 맞지않는 내 성향을 모두 저의 단점으로 치부하고 너의 단점때문에 사랑하고 싶었지만 마음이 식을수밖에 없었다며 매번 제 탓을 했습니다. 사실 이사람은 헤어지자고 여러번 말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잡았고 잡을때 마다 잡혔어요. 한번은 제발 헤어져달라길래 "그래 난 내가할수있는것 다해봤고 후회없으니 헤어져줄게 넌 지금 이선택을 후회하게될거야"하고 헤어졌더니 다음날 지인통해서 후회한다는 뉘앙스흘리고 다시 연락됐을때 본인이 잡았다가 일주일만에 이별통보 했습니다. 1. 제가 선폭풍이 쎄게와서 완전히 끝나고나서도 미련있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때 또 흔들린다고 했었어요.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사람이고, 피해망상때문에 상대탓으로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후폭풍 올까요? 2. 저는 이제 다시만나고싶진 않은데 그사람이 나중에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카톡 프로필 안보이게 차단하는게 나을까요, 잘사는모습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역시 썸에서 끝나버렸네.....

모든게 힘들어지는 순간은 누구나 잇는일 인가? 때로는 죽고싶고 왜사는지 모르겟고 이성을 잃어가서 동반자살이라도 하고싶고 한 여자때문에 왜이런지 모르겟다 내일은 용기내서라도 말해야겟다 이제연락하기 두렵다고 언제끈킬지도 모르는거 계속하다가 갑자게안해주면 혼자서 울고 속상하다고 버림받은거같고 내가왜그러는지도 모르겟다고 니가 나랑연락을 하고싶은지는 모르겟지만 아직도 니가필요할때 심심할때만 연락잘해주는거 같다 그럴거면 니가하고싶은 다른남자랑 연락하라고 그러다가 만약에 진짜만약에 나랑다시연락을하고 싶을때가 올지는 모르겟지만 오면 그때다시 연락해주라고 용기내서 말하고싶다 과연 말할수 잇을까? 이러다가 사이안좋아져서 그냥 서로무시하고살까 무척 고민되는 밤이다 누군가 내말을 들어주고 도움을 줫으면 좋겟다

그 사람과의 끝이 좋지 않아서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그사람에 대한 기억도 좋은기억으로 남지가 않는다...

한여자를 너무좋아한다는 이유로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후회할정도로 잘해줘도 돌아오는건 버림인거같네요..

좋아한다고 너무잘해줘 보니깐 막상후회만된다 욕하면서 머라하고 싶지만 마음과 행동은 다르다 진짜 내가왜 이렇게 살아야될까 모든게 고통이고 울고싶고 힘들다하면 말들어주고 걱정해주고 잘해주고 햇엇는데 모든데 후회된다 막상 그여자를 싫어할라해도 그것도안된다 나한테는 안되는게 왜많은걸까 자살하고싶은 마음도들고 마음은 여러가지지만 할수잇는행동은 한정되어 잇는게 싫다 울고싶고 죽고싶고 자해를더하고싶고 모든게싫어진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여자한테 너무잘해주면 후회만된다..

요즘 가만히 있어도 뭔가 텅 비어 있는 것 같고 안 좋은 일만 일어나네요. 저는 원래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누굴 좋아한다 라는 생각 조차도 안해본 사람인데 요즘 들어서는 내 옆의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흔하디 흔한 선후배 사이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남자친구가 예비군을 가는데 챙겨주면 좋은 게 있을까요?

연애랑 학업 둘다 집중을 어떻게하죠? 연애에 빠지면 학업에 집중이 전혀안돼요..ㅠㅠ 다른 대학생들은 다들 연애 잘 하시던데..

남녀간 사랑 한여자가 있습니다 나이39 미혼. 주변 열매가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고 결혼 안한42살 언니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15년하다 다른일을 시도했다가 빚이 2천 현재는 무직 상태 사람들이 예쁘답니다.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 참한듯하지만 엉뚱하고 따뜻한 묘한 분위기. 여자들도 처음엔 좋아합니다 악의없고 낮가림없고 해맑고 센스있으며 따뜻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 었을것 같은데 환경과 자존감상실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는법을 잃고 혼자인것에 너무 익숙해하며 사람들 사이에 항상 벽을 둡니다. 그러다보니 외롭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지않고 강한척 행복한척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연예도 못했습니다. 미래가 불안해 울고 자신의 상황이 싫고 다른사람에게 들키는게 싫어 사랑도 못하며 혼자 울고만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또다른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 39살 미혼 어머님만 한분과 결혼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집안 자체에 어느정도 돈이 있기에 경제적인것은 안정 되어보입니다 외가쪽 왕래도 많고 경제적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이 여자분은 30살 이후 직장 생활을 하지않고 집에서 가정일을하며 지내왔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맺기는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외모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부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말재주가 있고 분위기를 잘 업시킵니다 장녀라서인지 책임감도 있고 굉장히 알뜰합니다 사람을 만남에 벽을 두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본인을 솔직하게 표현할줄 압니다 그런데 욕심이 너무 많아 주변사람과 비교하며 시기질투합니다 본인 주관이 너무 뚜렷하여 상대의 이야기를 잘귀담아 듣지않습니다 뭔가를 하려는 열정과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남자분들 입장에서 두분이 현실적 상대 여자로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여자분에게 해주시고 싶은 조언이 궁금합니다....

고백...그만받고싶다...

1년 전에 제가 찬 전 남친한테 사과 하고 싶은데 카톡해도 될까요? 문제는 제가 쓰레기짓을 해서 바람이나 그런 건 아닌데요 변명하자면 그 때 우울증이랑 권태기가 같이 오고 학업 스트레스도 있어서 자꾸 헤어지자고 장난하고, 질투나게 하고, 자존심도 떨어트리게 했던 거 같아요 재회는 제가 했던 짓들 보면 절대 못할거고, 자꾸 마음에 남아서 사과라도 하고 싶어요. 욕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진짜 사과 한 마디하고 그 사람이 만약 지금도 힘들어하면 어쩌지 자꾸 생각 들고 후회가 되요 욕 먹을 자신 있어요 진짜 사과만 하고 싶어요 만난 지는 1년 정도 됐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확실하진 않지만 외국으로 갈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걸 남친한테 말한 이후 자꾸만 저한테 나같은 공부도 못하는애가 너같은 애랑 만나면 엄마께서도 싫어하시겠다 , 너는 예쁜데 자기는 못생겼다, 나는 너랑 연락이 끊길거 같다, 나중에 우리 못만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해요ㅜㅜ 전 정말 괜찮은데 사실 얘가 저한테 매달리다 사귄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제가 표현이 좀 서툴러요 제가 자꾸 좋아한다고 하는데도 너가 나 진심으로 좋아지면 으로 항상 대화를 시작해요..ㅜㅜ 그리고 마치 헤어질거 처럼 너 외국가서 꿈이루면 난 운동이나 전념해야겠다 이러고..ㅜ 그러면서 맨날 편지써주고 사랑해 이러고 저 혼자만 예민한건진 몰라도 헤어지려는 걸까요?

페북활동중이라 문자보내봤는데.. 바로 잠수하니... 해군출신인줄....

3년 연애 후 이별한지 2달째인데 주말이 무섭네요 그 친구 하나 바라보고 타지에 올라왔는데 헤어지니 남는건 끝을 알수없는 공허함 뿐이네요

짝사랑 포기하고 그냥 지금 이 친구상태로 오래유지할게요 내가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좋아하는사람과 한번 연애해보고싶네요...

내가 힘들땐 옆에 있어주고 내가 울고싶을땐 달래주는 그런착한사람 만나서 행복해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