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들 드럽게도 싫다
상사들 드럽게도 싫다
아 일욜이지났다 내일 정말 일가기싫다 너무 외롭다 하
하.. 어떻게해서든 적응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실수가 하나씩 날때마다 힘빠지고 나한테 안맞는 길인가 생각든다. 이길을 위해서 관련학과도 졸업하고 취직까지했는데.. 이제와서 이런생각 하는것도 ***같고 대인관계에서도 자꾸 어긋나는 것 같은 느낌들고 속상하고 힘들다 ..
이제 여러번 짤려도 괜찮을거 같다 그 과정으로 인해 다듬어질수있을거 같으니까ㅎ
주민센터에 근무하다 보면 쉽게 짤리나요?
같은 일을 하지만 입사한지 얼마 안 된 동생들은 일을 잘 하는데 저는 일이 느리다고 하네요 공구를 만지는 일인데 도대체 뭐가 안되서 느린걸까요? 그렇다고 당장에 다른 일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나 나이도 아니라 참고 계속 다녀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다른 사람은 저를 얼마나 멍청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할 것 같으니 마음이 좋지 많은 않네요ㅜ
간호사라는 이일을 하고나서야 내가 뭘하고싶은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운동쪽으로 나가고싶은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나마 배워왔던 간호학을 포기하고 가자니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부터 든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월급도 포기하기가 어렵다 간호사라는직업이 아주 안맞는건 아니지만 심신이 지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좀 더 해보고 진로를 틀어야할까 내가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는게 행복한 느낌이아니라 너무 괴롭다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것만 같아서...
잘하다가도 실수 한번하면 엄청 나무라는 상사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발버둥쳐도 칭찬 한번 없다가도 실수하면 또냐라는 식의 비꼼 적응하다가도 힘이들고 정이들다가도 뚝 떨어지고 너무 답답하다 가끔 생각한다 꼭 이렇게 살아가야하는걸까 무엇 때문에 사는걸까 돈? 행복할려고 불행해야하는건가 모르겠다.....
저희 회사가 연봉제에요. 그리고 저는 19살이고 고졸입니다.특성화고 다녀서 일찍 취업했어요. 근데 제가 연봉이 1800 좀 넘고 월급으로 140~145정도 받아요(세금 때고). 고졸이고 미성년자라 돈이 적은건가요 아님 회사에서 조금 주는건가요? 같은 사원이지만 다른 분들은 연봉이 2300이고 월급으로 200 좀 안되게 받는다고 했거든요(세금 때고)
회사 커피 심부름 때문에 열받아서 잠도 안와요. 내 얼굴만 보면 커피 타와라. 지꺼만 타가면 왜 내꺼만 타오냐 지금 회의중인거 안 보이냐 여기 사람들꺼 다 타와라. 심지어 타부서에서 회의중이었는데도 굳이 나를 콕 찝어 커피타오라고 ***는데 ***... 이건 진짜 ***놈인가 나 지금 회의중인거 안보이나. 그리고 그 타부서에 직원이 이리 많이 있는데 왜 또 난가 사장이면 단가 사람 오봉 부리듯 하고 내가 지 커피 타줄라고 입사했나 하루에도 몇번씩 사무실 들락날락하면서 커피 타오라 하고 진짜 미칠 것 같은데 갑자기 오늘 팀장이 00씨 앞으로는 사장님 오시면 커피 드릴까요? 물어봐~ 매번 사장님이 먼저 ***시기 민망하잖아 라고 하는데 아... 면상에 욕할뻔했네요. 설사약을 넣든 진짜 뭔가 하고싶다.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관두면 그만인것을...
유치원에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어떤 엄마가 사무실쌤들 일 안하는것 같아요 라고했다.. 어쩌라고 원장께서 월급 한도초과 되서 내일 넣어주겠다고 하는데 내꺼 넣을때 그랬다고..어쩌라고 그냥 어이가없었다.
셋이 일하는 사업장인데 여자 2명이 날 자꾸 괴롭힌다 직장사람들다 마음에 들지 않아 맨날 나한테만 뭐라고 해 둘이 결탁해서 자기네들 실수는 서로 덮어주고 내 실수는 둘이 죽어라 깐다 진짜 .. 진짜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여길..... 들어온걸까 우울감이 심하다.. 그 여자들 너무 싫다
노력했던 일이 물거품이 됐어요 요즘 너무 자괴감이 들어요 너무 후회도 되구요 왜 이렇게 능력이 없을까요 포기하고 싶다가도 어디서부터 놓아버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정말 우울했네요.... 남을 위해 노력했던게 결국 저만 쓰레기가 되는 상황이 참 엿같아요 하아... 정말 모든게 물거품이 된 것 같아서 속상해 미치겠어요 어떤 결정이 맞는 건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이제 어떤 표정과 얼굴로 마주해야할지 불안하고 기분나빠지네요 하아... 진짜 미쳤나봐요 오늘 집에 와서 펑펑울었는데 내일 어떻게 출근할까요 제대로 눈도 못뜰것같은데... 후회할걸 알면서도 엄청 울었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직장에서의 이미지 바꾸기 쉽지 않네요 나이많은 사람 대하는건 역시 어려워요 ㅜㅜ
***는것만 하면 ***는것만 한다고 혼나고, ***지 않은것까지하면 왜 ***지도 않았는데 맘대로 하냐고 혼나고... 나보고 뭘 어쩌라고.. 하고 혼나는것보다 안하고 혼나는게 덜 억울할거 같아서 그냥 ***는것만 했더니 아침부터 혼났네.. 자신이 써도 되는데 왜 굳이 나한테 시켜서 혼내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자기가 검수했고 자신이 메일 보내면서 왜 작성은 나한테 ***는건가.. 난 바쁘게 일하고 올라와서 다시쓰라고 해서 다시쓰고 줬더니 다음부턴 제대로 쓰라고 하네. 애초에 나한테 ***질 말던가.바쁘게 일하는데 갑자기 올라오라고 전화해서 올라갔더니 혼내고 퇴근전까지 다시 해놓고 가라고 하냐. 내가 일하는동안 지가 쓰면 이미 메일 보내고도 남았을텐데 왜 굳이 일 많아서 늦게 끝나는 나한테 시켜.. 날 그렇게 부려먹고 싶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저는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쌓인 스트레스.. 계속 쌓이면 그만 두는게 맞겠죠?
가장 최악의 상황... 우울하다 나의 무능함이 회사 가기 싫어